Gladston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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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stone is a leading contemporary art gallery with locations in New York, Brussels,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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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magazine> • 24. 04. 26~ 24. 06. 08 •세실리브라운(Cecily Brown) -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 (Nana and other stories) • 글래드 스톤 갤러리 (서울 강남구 삼성로 760) #글래드스톤갤러리서울 @gladstone.gallery 에서는 작가 #세실리브라운 (Cecily Brown)의 #나나와다른이야기들 (Nana and other stories) 전시중에 있습니다. 세실리 브라운은 영국에서 태어나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활동 하는 작가입니다. 작가는 대규모 캔버스를 채우는 화가로 유명하며 언뜻 보면 추상적이지만 , 인물을 암시하고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작품에서 여성의 몸과 장면이 연상되는데, 작가의 다양한 층위와 복합적인 연출법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의하기 어려우며 무의식적인 추상행위를 가르키는 제스처 추상을 대표적으로 작품에 구현해 내고 있습니다. 세실리 브라운은 섬세하게 구획되고 더욱 조밀해진 붓질로 익숙한 대상들이 밀접한 실내의 풍경에 역동적인 표현을 불어 넣으며, 회화라는 행위를 통해 욕망과 권력, 과거와 현재 , 구상과 추상사이에 긴장을 탐구 함으로써 흥미로운 시각적 및 주저적 유연성을 들어 내는 작가입니다. 이를 통해 예술적 표현이 지닌 반항적 잠재력을 강조하는 작품들이 많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자세한 작품과 전시정보는 상기 프로필을 통해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iammagazin #gladstonegallery #cecily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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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or Monaten
세실리 브라운 Cecily Brown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 2024. 4. 26 FRI – 6. 8 SAT. 글래드스톤 서울 제스처 추상으로 독보적인 여성 현대미술 작가의 반열에 오른 세실리 브라운의 전시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Nana and othe stories)’이 청담동 글래드스톤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202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기념비적인 회고전 ‘죽음과 하녀(Death and the Maid)’에서 선보인 작품 가운데 일부를 재조명하고, 기존 작업 방식을 확장함으로써 작가의 내면을 탐구한다. 특히 전시의 메인인 신작 ‘나나’에 주목할 것. 이 작품은 ‘죽음과 하녀’에서 소개된 바 있는 ‘당신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2013)’을 재조명한 작품이며, 에두아르 마네의 1877년작 ‘나나’에서 제목을 빌렸다. 마네의 ‘나나’는 창부와 그녀를 기다리는 손님을 묘사하여 당대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반면 세실리 브라운은 이와 같은 미술사 속 남성 작가에 의해 그려진 누드화의 에술적 전통을 다시 쓰고자 했으며, 이는 관능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누드라는 주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경쾌하며 독립적인 여성의 이미지로 재탄생시켰다. 이외에도 도덕성과 죽음의 문제를 다룬 정물화인 ‘레몬을 곁들인 내장(2023-2024)’, ‘마법사의 제자(2023-2024)’에서는 더욱 깊어진 작가의 추상적인 밀도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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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r einem Monat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세실리브라운 작가의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이 2024년 6월 8일까지 글래드스톤 갤러리에서 전시합니다. 📍세실리브라운: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 ◾ 전시기간/ 2024.04.26-2024.06.08 ◾ 전시시간/ 화-토 10:00-18:00 ◾ 전시문의/ 02-6218-0760 ◾ 관람비용/ 무료 ◾ 전시장소/ 글래드스톤갤러리 #세실리브라운 #cecilybrown #나나와다른이야기들 #글래드스톤갤러리 #gladstonegallery #개인전 #서울전시 #강남전시 #청담전시 #청담갤러리 #전시소개 #전시스타그램 #전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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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r einem Monat
[ArtNewsLetter] 6월 서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지난 5월에는 아트부산과 대구아트페어 Diaf도 열렸죠. 해외 갤러리들이 한국에 들어오고, 뮤지엄도 더 많아져서 인지 보고 싶은 전시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보고 싶은 전시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매주 전시를 볼 여유는 없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시간을 내보자는 의미로 준비했습니다. '6월 서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는 6월에 종료되는 전시를 위주로 선택해 봤습니다. 📌프로필 링크에서 구독🗞️ #아트뉴스 #전시추천 #뉴스레터 #뉴스레터추천 #미술 #서울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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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r einem Monat
“이해하기 쉽고 강렬하지만 금방 잊히는 그림이 아니라 보면 볼수록 새로운 심상이 떠오르는 그림을 지향합니다. 영화나 글 등 다른 매체와 구분되는 그림만의 매력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작품 속 무의미해 보이는 붓질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 모양과 뜻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C.브라운 <세실리 브라운: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 📆 2024.04.26-2024.06.08 📍@글래드스톤 ⏱10:00-18:00 #강남전시 #글래드스톤 #세실리브라운 #나나와다른이야기들 #6월전시 #전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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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r einem Monat
Nana and other stories morality-mortality Cecily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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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r einem Monat
뉴욕 메트로폴리관 본관에 작품을 전시한 최초의 생존 여성작가 세실리 브라운(Cecily Brown, 1969~🇬🇧)의 한국 두번째 개인전. 이번 전시를 위해 작업한 7점의 작품은 청담동 글래드스톤에서 전시되고 있는데요. 화려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터치로 '제스처 추상'의 지평을 연 작가의 작품은 수십억대로 고공행진 중으로, 동시대 미술씬에서 가장 핫한 여성 작가로 평가된다고 해요. 부족한 저에게는 어려웠지만 색감에 반하고 몇번을 다시 보며 숨겨진 기호를 발견하고 혼자 의미를 생각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Cecily Brown <Nana and other stories> ✅20240.4.26~6.8 ✅글래드스톤 갤러리 #세실리브라운 #나나와다른이야기들 #글래드스톤갤러리 #전시스타그램 #전시추천 #청담동 #CecilyBrown #Nanaandotherstories #Gladstone #soloexhibition #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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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vor Tagen
미술사적인 서사와 작품세계를 가진 세실리 브라운. 복잡한 추상적 밀도를 깊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세실리브라운의 제스처추상을 보기위해 글래드스톤에 방문했다. 추상적으로 깊고 복잡한 도상이 매니아틱하지 않으면서도 구상과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보면 볼 수록 보이는게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세실리브라운 , #CecilyBrown , #글래드스톤 , #글래드스톤갤러리 , #GLA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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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or Mona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