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D입니다
홍대, 합정의 문화공간으로써 많은 젊은 예술인들의 놀이터가 되고자 지난 4년간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4월 21일 이후 합정 L.A.D는 문을 닫습니다 L.A.D를 운영하는 동안 한국의 재능있는 예술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L.A.D를 사랑해주신 모든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후 더욱 발전된,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재능있는 문화 예술인과 꼭 다시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4월 21일 남은 시간동안 한분 한분 마지막 L.A.D를 즐길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우리 즐겁게 놀아요 그럼 아디오스 🦎👍
BUNKER FLEA MARKET with L.A.D
4.6 12:00 ~ 19:00
4.7 12:00 ~ 19:00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23 L.A.D
합정 L.A.D에서 35팀의 빈티지, 악세사리, 가죽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셀러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열게 되었습니다 ☺
📍 L.A.D와의 콜라보로 카페 식음료 1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상품을 뽑을 수 있는 가챠 이벤트!!
카페에서 DJ의 음악을 들으며 커피도 마실 수 있는 플리마켓 구경하러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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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ie.v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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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ly
CAMATE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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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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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THE 1999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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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 VINTAGE
Vidan leather works
Vintage_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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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SELLER
조나단
DJ LINEUP
Jereu
Lisun
NARSIS
NERD
SA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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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THE SCREEN>
이틀째
The 2nd day
The Sound Performance
3 p.m – 5 p.m
“잘 보이지 않는 너의 수고”를 훔쳐보기 위한 행동
너를 자세히 본다. 서로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면 어떨까? 하고 제안해본다.
옆 이웃의 노력을 함께 관음해봐요.
with WZU X CONOR
@wzuontheearth@conorstreet
DATE
2024. 3. 24 SUN
LOCATION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23 @l.a.d_seoul
<OFF THE SCREEN>
전시나 파티가 아닙니다. 축제에 더 가까워요.
마치 영화 같습니다. 혼자로는 역부족 이었을거에요.
화면 바깥의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만가지 움직임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즐겨주세요.
DATE
2024. 3. 23 SAT ~ 3. 31 SUN
LOCATION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23 @l.a.d_seoul
SUPPORTERS
어반스트라이커즈 @urbanstrikers
신해남과 환자들(HEYNAM SIN X PATIENTS) & 키도후(KIDOHU)
Acoustic Set.
for you
2024.2.17. SAT 20:00 ~ @l.a.d_seoul
‘라드’ @잔다리로 3안길 23
Door open PM 07:40
Price 2.5
신해남과 환자들 (HEYNAM SiN X PATiENTS)
@heynam_sin@patientspunk
신해남 + 환자들 = 신해남과 환자들
신해남과 환자들은 밴드의 프론트 - 보컬, 베이시스트 신해남과 펑크 록 밴드 페이션츠의 리더 조수민이 프로듀서, 베이시스트로 함께 하는 혼성 그룹이다. 한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페이션츠의 드러머 최수원이 함께 하여 2명의 베이시스트와 1명의 드러머로 구성된 독특한 라이브 셋을 선보인다. 2016년 데뷔 싱글 [야간비행]을 발표하고 2023년 싱글 [Yeah Yeah Yeah]를 발표하기까지 총 11장의 펑크 록, 파워 팝, 포스트 펑크, 인디 팝 싱글들을 공개하였다. 독립적인 행보를 선호하는 이들은 밴드의 멤버들이 주도하는 DIY 레이블 스틸페이스 레코드(STEEL FACE RECORDS)를 통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해왔으며 2022년에는 수록 곡 전곡의 원테이크 라이브 비디오와 함께 그룹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 [LIVE AT CLUB STEEL FACE]를 발표하였다. 2024년 2월 17일 라드 공연에 출연, 새해를 맞이하며 특별히 준비한 신해남과 환자들의 첫 번째 어쿠스틱 공연을 앞두고 있다.
키도후 KIDOHU
@kidohu_is_everywhere
쉽진 않겠지만 천천히, 부지런히, 어깨 힘빼고 음악하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kidohu는 자칭 아마 9단 뮤지션이다. 고등학생 밴드부 시절 첫 공연이 끝난 후 “와! 음악이 게임보다 재밌다!”라고 느낀 이후로 쭉 음악을 했다는 그의 회상처럼 그가 하는 음악엔 특별한 의미가 없다. 대부분 락을 중심으로 음악을 해왔지만 딱히 장르를 가리지는 않는다. “요즘엔 그저 노래를 엄청 많이 부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그는 노래방 사장이 되도 잘 할 것 같다. 밖에 있는 기준이 아닌 스스로 하고싶은 음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발견하며 오래 오래 행복하게 음악 하면서 살고 싶다는 그의 꿈은 매일 매일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