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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AHYERI(@gazed_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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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3 ans
여러 사유로 메인 웹사이트가 필요하여 지금까지 지어 온 작업들을 기록하고, 취미 삼아 찍어온 사진들도 함께 골라 모았습니다. 몇 사진들에서는 고마운 친구들 덕분에 몇 년전의 나를 볼 수 있었어요. 언제나 깊이 고마운, 많이 소중한 친구가 찍어 준 4년 전의 사진이 참 반가운 오늘 밤. 🔗 www.eeajik.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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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4 ans
photo by 이아름우주(@areumooj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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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1 an
종종 어떤 선율은 연주하거나 부르지 않아도 들린다. 오르카 첫 합주가 그랬다. ’이번엔 오랜만에 연주곡을 작업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다같이 합주실에 모였던 조금 선선하던 날. 이전까지는 보통 내가 어쿠스틱 기타로 쓴 곡을 합주로 재구축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작업은 짧은 인터루드용 연주곡이 아니라면 침수 이후 처음이었다. 코드워크를 만들고 전반적인 분위기를 그리며 곡을 구축하고 반복 연습하던 차, 왜인지 선율과 가사가 떠올라 조심스레 불러보았던 무언가는 지금의 오르카 후렴 선율과 가사가 되었네. 푸른 밤 바다 달 아래 온 빛을 몸에 담는 범고래가 떠올라 오르카라는 제목을 짓고, 몇 번의 합주와 공연 이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영상도 촬영해주셨다. 야광운 공연 이후 감사한 기회로 마포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박상협 감독님과 김예준 감독님이 녹음과 믹스 & 마스터링을 도와주신 결과 오랜만의 싱글 앨범을 발매할 수 있게 되었네. 늘 그렇듯 나는, 우리는 많은 감사한 분들 덕분에 어떤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하고 영광이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리니어는 계속 나아갈 수 있어요. 오르카의 발매는 7월 15일입니다.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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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2 jours
제법 오랜만에 소리를 모아 다듬어 보았다. 한동안 주변 이의 작업만을 대하며 정작 내 스스로의 소리를 짓지 않은 이유는 어쩌면 다소 두려웠던 겁먹은 마음이 컸다. 약 2년 전부터 녹음과 편곡을 조금씩 엮어온 악기들 위에 지금의 상한 내 목소리를 얹고 다듬는 일이 걱정스러우며 망설여진 것도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어쩔 수 없다’는 표현이 다소 우습지만, 나는 이 곡들을 이제 누군가 혹은 누군가들에게 건네주고 싶었고, 더 이상 마음속 저만치에 쓸쓸히 미루어 둘 수 없었다. 길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종종 콧노래로 부르던 선율들을 이젠 내가 생각해 온 명확한 이미지로 다듬고 싶었다. 저는 이맘때 이런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있었어요, 저는 이맘때 이런 소리를 좋아했어요, 하며. 모든 곡은 강가에서 적었다. 늦은 시간 지쳐 돌아갈 때, 근처 좋아하는 강의 다리 위에서 멍하니 혼잣말을 읊조리는 습관은 지금까지 여전하다. 매번 다른 바람의 향기와 방향은 갈피를 알려주는 듯이 토닥여주었다. 나는 여전히 갈 곳을 찾지 못할 때면 홀로 강가를 걷는 것을 좋아한다. 빈 노트 한개와 낡은 펜 하나, 아이폰의 메모 앱과 음성 녹음 앱. 걷는 이 없는 마포대교 북단에서 바라보는 강가의 빛, 좋아하는 누군가의 음악, 어쩌면 가끔은 침묵. 낡은 테이프와 저렴한 기타, 좋아하는 건반의 소리와 서투른 연주. 매 순간 차곡 모아두었던 여러 소리들. 빛나는 작은 체명악기들과 내가 지나쳐온 어떤 과거로 되감아 주는 듯한 역행의 소리들은 이전에 비해 달라진, 상한 내 목소리를 따스하게, 온연하게 받아주었다. 사실 녹음을 하는 내내 오랜만에 행복했다. 혼자 가사를 곱씹으며 가만히 웃음 짓기도, 녹음 중간에 와락 뭉클해져 멈추며 아랫입술을 깨물어 눈물짓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필연적으로 감정은 고저로 표현되지만, 사실은 고저가 아닌 도형과도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하나의 감정은 여타의 감정들을 전부 안아줄 수 있구나. 어떤 시간들은 사소한 시간들을 하나의 형태로 묶어줄 수 있구나. 사실 앨범의 본디 제목은 [유순한 기적]이었다. 마주했던 사소한 어떤 순간들은 지나보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듯 멀어 보이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유순한 기적과 닮아 있었기에 그리 지었지. 앨범을 마무리 지을 때쯤, 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지금의 내 마음에 와닿은 단어를 찾았다. 다소 차가워 보이는 제목 속 담긴 소리들이 어떤 이에게는 부디 안온한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주길. 오랜만의 앨범입니다. 누군가의 여름들이 깊이 행복하길 바라며. 7월 16일,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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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4 jours
오랜 친구의 멋진 첫 정규 앨범에 마스터링과 기타로 참여했습니다. 진심을 가득 담아 언제나 많이 존경하고, 만날 때 마다 기쁜 친구의 첫 정규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이어요. ㆍ ‘Thank You, NPC’ has been released. ’Thank You, NPC‘는 개인적인 게임 경험 속에서 만났던 지나온 세대의 NPC(Non-player character)들에게 건네는 인사이다. 기억 안에 깊게 자리한 게임의 세계들을 더듬으며 그려낸 구간들을 배경으로, 게임적 세계관, 스토리, 플롯, 등장인물, 클리셰 등 게임의 서사와 요소들을 감정적 변주를 그리며 담았다. 하나이면서 동시에 다채로운 세계인 ’Thank You, NPC‘가 펼쳐 내는 무형의 여정은 온전히 개인적이면서도 같은 시대의 원본을 경험한 이들에게 재차 유효한 확장된 노스탤지어를 공유한다. ’Thank You, NPC‘ is an ode to the NPCs(Non-Player Character) encountered through out his personal gaming experiences. Drawing inspiration from various gaming worlds vividly etched in memory, it portrays the narrative elements of gaming such as worldviews, storylines, plots, characters, and clichés with a variation of emotions. ‘Thank You, NPC’ unfolds an intangible yet deeply personal journey, resonating with those who cherish the originality of the same era. It offers a shared sense of nostalgia, inviting listeners to relive the unique moments that have shaped their past adventures. Text by Mooso @moosoree Album cover by Junyong Jeon @jjjjjjjjjjjjjjjjjjjjyyyyyyy For more information about Bleakre and his music you can follow ohhu on Instagram and check out Bandcamp. Tune into ohhu YouTube and for more information follow on Instagram. © 2024 ohhu. ohhunoon.com ㆍ Written and produced by Bleakre (@ableakre ) Track 9 ‘Bahamut’ arranged by khc (@khc.sl ) & oddeen (@odd.een ) Track 2 ‘Safe Trip’ featured by Easymind (@easymiind ) Track 4 ‘Blizzaga’ featured by PAR (@666par ) Track 6 ‘Wish’ featured by TAATI (@taatimon ) & Noizeegu (@noizeegu ) Track 9 ‘Bahamut’ featured by oddeen (@odd.een ) Clarinet on track 9 ‘Bahamut’ performed by khc (@khc.sl ) Guitar on track 11 ‘Dreamstruck’ performed by eeajik (@ooswu ) Mastered by eeajik (@ooswu ) Artwork Designed by Junyong Jeon (@jjjjjjjjjjjjjjjjjjjjyyyyyyy ), Jin Young Choi (@fluidatopos ) Cover Artwork by Junyong Jeon (@jjjjjjjjjjjjjjjjjjjjyyyyyyy )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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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26 jours
안녕하세요, 돌아오는 5월 4일 토요일 저녁 19시, 오랜만에 빵에서 솔로 셋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단정하게 멋진 포스터는 레코다메(@recodame_music )님께서 만들어주셨어요. 존경하는 음악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재작년 [Evergreen] 프로듀싱을 맡았고, 올해 같이 다시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수환과 함께 공연을 오를 일이 생기다니 참 신기하네요 ₍ᐢ- ̫-ᐢ₎ · ° 슬쩍 더위가 오르는 늦봄,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 귀하 (@gwiha.zip ) 류수환 (@ryusoohwany ) 이아직 (@ooswu ) 레코다메 (@recordame_music ) at 클럽빵 (@clubbbang ) #클럽빵  #홍대인디공연  #홍대클럽  #라이브클럽  #싱어송라이터 #귀하 #류수환 #이아직 #레코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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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2 mois
안녕하세요, 감사한 기회로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많은 분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시는 엔지니어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해요. 반드시 좋은 장비와 플러그인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소리를 찾고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제 프로필 링크트리의 상상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ssmadangacademy ) ㆍ ‹ 이아직의 믹스 & 마스터링 컨설팅 › ⋄ 일시 : 05/29 - 07/17 (매주 수요일) 19:00 ⋄ 위치 : 상상마당 홍대 미디어룸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65 6F) ⋄ 강사 : 이아직 (@ooswu ) • 상상마당 사운드 카테고리 강의 수강생들에게는 연계 할인 혜택 (3만원)이 적용됩니다.  • 상상마당 에이블톤 초급과정 수료자 및,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있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자신의 음악을 스스로 정돈하고, 최종 마스터링까지 진행해보는 셀프 엔지니어링 클래스입니다.
 최소 기준 : EQ, Compressor, Panning 등 기본적인 음향 용어를 숙지하고 있는 분 권장 기준 : 베드룸 프로듀서 등 본인의 음원을 직접 완성해 보며 음원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한 분 * 이 수업은 상상마당 홍대 미디어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 모든 수강생들은 Ableton Live 프로그램이 설치된 개인 노트북과 충전기, 이어폰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다른 DAW를 사용하셔도 수강 가능하지만, 원활한 수강을 위해 가급적 에이블톤 라이브 프로그램 설치를 권장드립니다. 카카오톡 1:1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유선 문의는 02.330.6227 로 부탁드립니다. (평일 10: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ㆍ 
<브랜드 플러그인 없이도 셀프 엔지니어링이 가능하도록> 
음악과 음향은 관점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멋진 결과물을 만든다는 목표는 같습니다. 본인의 작업물을 직접 믹스, 마스터링 하고 싶은 DIY 아티스트라면 주목하세요. <이아직의 믹스&마스터링 컨설팅>에서는 가장 본질적인 음향 이론을 바탕으로, 프리셋을 만들며 실습할 계획입니다. 특색이 있는 브랜드 플러그인들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DAW 툴의 내장 플러그인까지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Q, 컴프레서, 패닝만을 바탕으로 한 밸런스 믹싱부터, 모듈레이션, 공간계 등 추가적인 플러그인의 활용법 역시 심도 있게 다룹니다. 더불어 아직까지는 진입장벽이 있는 마스터링 역시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현직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이 알려주는 엔지니어링 트렌드 & 팁> 현재 업계의 대표적인 플러그인의 특징부터, 독창적인 모듈레이션과 공간계의 활용 방법까지. 본 과정은 최신 엔지니어링 트렌드를 함께 톺아보는 강의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정보를 찾아보기 번거로워 망설이게 되는 빈티지 하드웨어와 플러그인의 차이점, 외부 엔지니어와의 소통 방법 등, DIY 아티스트로 자립하기 위한 진심어린 조언과 팁 역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음악을 짓는 일은 어쩌면 가장 감각적인 순간과 객관적인 판단을 균일하게 분배하여 누군가를 납득시킬 수 있는 하나의 의미 있는 작업물을 이루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한 방향이라도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나가다 보면 언젠가 스스로가 바라던 것, 그 이상의 작업물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모두의 창작 여정에 제 경험과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이아직 강사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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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2 mois
항상 정말 진심을 담아 좋아하고 존경하는 기획에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저희 리니어는 4월 27일 무대륙(@mudaeruk )에서 진행되는 플랜피 기획 공연에 함께합니다. 평소 동경하던 두 팀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다니 잘 믿기지 않는데다 마음이 벅차네요 😌 멋진 기획에 참여할 수 있게 제안해주시고, 완벽한 포스터까지 제작해주신 대인 형님(@daeinn_kim )께 이 글을 빌어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매는 밴드 팎 계정(@pakkband ) 및 프로필 링크트리를 확인해주셔요. 무대륙에서 만나요! (. .*)β ˚₊· · PLANP14 · - 2024. 4. 27. 토. 5PM. 무대륙 (@mudaeruk ) - 쾌적한 관람을 위해 앞줄에 20~30개 정도 의자 비치되며, 사용은 선착순 입니다. 티켓 - 예매 25,000원 / 현매 30,000원 예매하기 - @pakkband - https://forms.gle/A5ZNPtmHDPwXWhai8 - 프로필 링크트리 - 조기마감시 현매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4:40 입장 5:00~5:30 리니어 (@renier.official ) 5:40~6:10 두억시니 (@duoxini_official ) 6:20~7:20 팎 (@pakkband ) 포스터 : 김대인 (@daeinn_kim ) #pakk #duoxini #renier #mudaeruk #팎 #두억시니 #리니어 #무대륙 #planp #플랜피 #홍대공연 #홍대밴드 #홍대밴드공연 #hongdae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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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3 mois
안녕, 올 3월의 끝자락을 정리할 기획을 준비해보았어요. 평소 교류가 잦고, 드러머를 쉐어하고 있는 밴드 달과 밤 그리고 별들(@moonightnstars )과 언제나 포근한 공상온도에서 공연을 만듭니다. 포스터는 달밤별의 베이스인 은보리(@artist_eunbori )작가님이 작업해주셨어요. 이번 기획에서는 특히 각 팀의 세트리스트 중 2곡에 서로의 멤버가 세션이 되어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 ฅᐢ..ᐢ₎♡ 어떤 멤버가 서로의 어떤 곡에 참여해서 기존의 곡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시다면 공상온도에서 만나요! ㆍ ⟢ 야광운 ⟣ “우리는 소실의 찰나에 엮여있어” 태양이 수평선 아래 내려가 있을 때만 관측되는 찰나의 현상, 은백색과 푸름이 섞인 야광운과 닮은 소리를 짓는 두 팀이 무대를 만듭니다. ‧ 리니어 (@renier.official ) ‧ 달과 밤 그리고 별들 (@moonightnstars ) ‹ 공연 정보 › 일시 ⪧ 2024.03.23. (토) 18:00 - 20:00 장소 ⪧ 공상온도 (@gongsangondo ) (서울 마포구 동교로23길 40 지하 1층) (동교동 203-11 B1) 티켓 예매 ⪧ 30,000krw 티켓 현매 ⪧ 35,000krw 예매 오픈 ⪧ 3월 4일 (월) 12:00 : ̗̀➛ or 프로필 링크 ◦ 본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주류 및 음료 섭취가 가능하며, 공상온도 카운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500ml 이하의 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반입금지) ◦ 공연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기획 : 카카오채널 ‘공상온도’ or @gongsangondo #야광운 #noctilucentcloud #리니어 #달과밤그리고별들 #달밤별 #renier #moonightnstars #공상온도 #공상온도공연 #인디밴드공연 #인디공연 #홍대입구공연 #홍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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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4 mois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리니어(@renier.official )로 기획공연을 준비해보았어요. 정말 2013년 첫 싱글부터 아주 오랫동안 팬으로써 사랑하는, 지금은 감히 이렇게 말하는 것 조차 수줍고 낯부끄럽지만 친구이자 동료로써로도 깊이 존경해 마지않는 보이어(@vve_are_voyeur )와 함께 참 편안하고 좋아하는 공간인 공상온도(@gongsangondo )에서 무대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아름다운 포스터는 공상온도의 함대표님(@essthang )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이전에 보이어 [Same Dream], [Archer] 싱글 앨범 릴리즈 시 엔지니어로 참여했을때도 참 행복했는데 심지어 같은 무대에 오를 수 있음에 정말 영광이고 벅찹니다. 스스로도 후회하지 않을 무대 만들어볼게요. 스턴트 더블은 스턴트업을 하는 배우를 뜻하는 단어랍니다. 저희 리니어는 늘 그래왔듯 대신 소리쳐주고, 종종 화내주고 달려주며 너르게 뛰어볼게요. 공연장에서 만나요 ٩(*’へ‘*)و ㆍ ⤙ Stunt Double ⤚ 우리가 도움닫기 하는거 볼래? ◌ ‧ 리니어 (@renier.official ) ‧ 보이어 (@vve_are_voyeur ) ‹ 공연 정보 › 일시 ⪧ 2024.02.24. (토) 18:00 - 20:00 장소 ⪧ 공상온도 (@gongsangondo ) (서울 마포구 동교로23길 40 지하 1층) (동교동 203-11 B1) 티켓 예매 ⪧ 30,000krw 티켓 현매 ⪧ 35,000krw 예매 오픈 ⪧ 2월 10일 (토) 12:00 : ̗̀➛ or 프로필 링크 ◦ 본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주류 및 음료 섭취가 가능하며, 공상온도 카운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500ml 이하의 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반입금지) ◦ 공연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기획 : 카카오채널 ‘공상온도’ or @gongsangondo #스턴트더블 #stuntdouble #리니어 #보이어 #renier #voyeur #공상온도 #공상온도공연 #인디밴드공연 #인디공연 #홍대입구공연 #홍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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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4 mois
2023.12.26 <지난한 날> by 은결(@silvervvave3 ) with 규리 (@qurimusic ) 은해 (@eh_x3x ) 아야와스카 (@kimayawaska & @_kitsh._ ) at 클럽 빵(@clubbbang ) 언제나 고마운 분들 덕분에 이렇게 기록을 남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photo by Image & Noise(@imagenno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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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y a 5 mo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