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wox vislamagPosting
3 hari yang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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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을 앞둔 도쿄도지사선거가 정견 발표가 진행되며 점차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귀여운 내 정견방송을 보아라’라는 기이한 당 이름으로 출마한 우치노 아이리가 방송 도중 상의를 탈의하며 살색 컬러의 속옷만을 입고 방송을 진행한 것. 우치노는 선정적 모습 뿐만 아니라 “제 이름을 외웠나요,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섹시하죠” 등 선거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로 논란을 낳았다. 지난달 25일에는 또 다른 후보 카와이 유스케가 조커 분장으로 기행을 펼쳤는데, 책상 위에 올라가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의 알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역대 가장 많은 후보인 총 56명이 출마한 이번 선거에는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조커 의원과 투표율을 높이는 모임‘, ’토두를 일하고 대법원 판사 5명을 탄핵하는 당‘ 등 코미디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당이름은 물론, 출마 후보들의 직업 또한 발명가, 사진작가, 심지어는 AV 배우로 다양하다. 도쿄도지사의 웃픈 이야기는 여지껏 계속해서 화제를 모아왔다. 2016년에는 이를 패러디한 ’사다코 vs 가야코‘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귀신의 ”으어어“를 다급하게 번역하는 번역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도쿄는 올해 무사히 제대로 된 도지사 선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자유로움인지 기이함인지 옆 나라 일본의 선거 문화를 지켜보는 것도 올여름의 재미가 되겠다. Video: YouTube
2 hari yang lalu
2 hari yang lalu
@p82_mg 니혼 형님들은 웃기기는 합니다만 우리는 😮
2 hari yang lalu
국민들이 정치에 정떨어지게 하려고하나보네;;😮😮
2 hari yang lalu
SNL
1 hari yang lalu
이게 우리으10년후군요
1 hari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