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록의 캡틴락 항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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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월) 한겨레 신문 지면과 웹 오피니언 면에
<한경록의 캡틴락 항해일지>
‘키움히어로즈 시구를 다녀와서’ 편이
이상면의 삽화와 함께 실렸습니다.
“두 번의 레슨 동안 200번 정도 던진 것 같다. 한 번의 시구를 위해 200번을 던졌는데, 선수들은 몇십만 번을 던지고 연습했을까?“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에도 시간은 지나간다. 인생이라는 야구게임, 우리는 끝나지 않고서야 이 게임의 승패를 알 수 없다. 각자만의 리그에서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된다.“
“지금 와 생각해 보니, 시구할 때 파도가 부서지는 듯한 함성이 “살아라!”라는 소리처럼 들렸던 것 같기도 하다. 지금을 살아가자. 마음을 담아 그 순간에 몰입했을 때, 삶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시원한 박수를 보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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