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wox vislamagPosting
2 hari yang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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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즘’을 테마로 매 시즌 흥미로운 컬렉션을 전개 중인 소시오츠키(@soshiotsuki )가 버블 시대의 남성복을 재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의, 일본의 주가와 부동산 등 자산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던 ‘일본 버블 경제’에 초점을 맞춰 당시의 남성복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사이즈의 슈트와 스웨이드 소재의 블루종,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핏의 카디건 외 여러 종류의 의류로 그 시절의 분위기를 적극 반영했으며, 넓고 끝이 뾰족한 칼라의 더블브레스티드, 쓰리 턱 등 당시의 흐름을 반영한 디테일 또한 눈에 띈다. 실제, 버블 시기의 여유로운 생활을 반영, 고급스러운 옷감이 많이 들어가는 오버핏이 유행이었다고. Image: @soshiotsuki
O 🚬 K!
1 hari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