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bulan yang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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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05호 (2018) 누군가에겐 그저 자취방일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101-905호라는 존재는 그 이상이었다. 이 작은 공간에서 밤샘 과제와 작업을 하며 어느 때는 웃으며 술잔을 올리고 또 어느때는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곳, 1년 동안 이 공간을 기록한 프로젝트 #Maeji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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