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bulan yang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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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것에는 여러가지 수단이 있습니다. 항상 저는 수영과 프리다이빙의 중간인 수중 유영을 선호해왔었는데요 수영장에서는 정형화된 레인에서 접영/배영/평영/접영 기본 영법들을 기준으로 25M에서 왕복 이동을 해야하는 움직임을 해야하고, 다이빙풀에서는 위아래로 수심테스트를 하거나 수평으로 움직이는 다이나믹 잠영을 하게 되는데 동적/정적 활동이 동시에 요구되고 전형적으로 틀에 박혀있는 룰이 없으며, 물 안에서 최대한 힘을 들이지않고 부드럽고 우아하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중 유영(머메이드 다이빙)을 저에게 가장 적합한 수단 같습니다. 평상시는 여건 상 수영장에서 물멍(물 안에서 흐느적 거리기) 때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이상으로 신체를 유연하게 해주는 전신 스트레칭과 스파, 스컬링, 각종 드릴 등을 연습 하다보니 물에 대한 스킬이 점점 느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타고난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연구해야 더 다양하게 해나갈 수 있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좋고 세상에 드러내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은 좋은 일 입니다. #juicycouturewithpersona @leaderfins @looploop.official @funkitaswimwear @goprokr
❤️
3 bulan yang lalu
와우 ~멋져요
2 bulan yang lalu
2 bulan yang lalu
Very nice performance 👏👏👏
1 bulan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