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ulan lalu
33
0
브레이크비트. 단어는 낯설지라도 들어보면 모두 아는 비대칭 당김음 리듬. 1969년 밴드 더 윈스턴스의 "Amen, Brother"의 드럼 솔로는 아멘 브레이크로 불리며 많은 아티스트의 영감을 주었고, 이 리듬은 힙합과 일렉트로를 시작으로 TR-808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악기를 만나 여러 댄스 장르로 발전하였다. 일렉트로, 붐뱁, 서던 힙합, 트랩, 개러지, 드럼 앤 베이스, 정글, 덥스텝, 저지 클럽, 빅 비트, 게토 테크, 하드코어 브레이크스, 마이애미 베이스, 주크, UK 베이스... 이 다양하고도 굵직한 이름들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 브레이크비트. Visible breaks : for 808, VB08(@visiblebreaks808 )은 눈을 뗄 수 없이 거대한 위용의 그 헤리티지를 즐기는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이자 플랫폼이다. 비지블 브레이크스(@visiblebreaks808 )는 힙합과 브레이크비트를 포함한 808 사운드로 가득찬 파티가 될 것이며, 합정동 클럽 소버(@soberclub.kr )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6.07 (FRI) DJ Bojvck @bojvck2002 Songpancake @ssssongpancake Magsbong @fr33mags Baskerville @baskerville.xtc Coziest @coziest____ Hyu @glitch_friend_hyu Visualizer by @glitch_friend_hyu 10pm-04am ENTRANCE FEE: 10,000 KRW No Minors Allowed No Smoking 마포구 서교동 408-30 #클럽소버 #합정소버 @soberclu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