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ulan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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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안녕하십니까. 오성재입니다. 2024년이 중반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귀 댁내 평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잠수부가 된 듯, 잠수를 탔다가 문득 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적은 소통이 제겐 훨씬 나은 삶인거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게, 부족한 성재오에겐 훨씬 풍만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돌아오더라도, 아주 오래후에 돌아오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수하다 문득 인스타그램으로 글이라도 남기고 관두는게 맞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됬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 소중한 인연이 된 분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Dm으로만 소통하게 된 분들도 계시다보니, 적어도 인사 혹은 안내 드리는건 인간적 도리가 맞지 않겠습니까. 영구적으로 인스타 때려치겠다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나름 금융쟁이였던 사람으로서, 굳이 리스크를 사서 짊어질 필요가 있겠습니까. 각설하고, 네.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으로만 소통하던 분들께서, 혹시나마 계속 저와 연락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카카오톡 : osj7816 / ohsj7816@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하승진 폭풍 2어시하는 속도로 회신드리겠습니다. 제가 일일히 DM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블로그에다 요상한 글 씁니다. 거기에 좀더 집중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Bio 두겠습니다. 참고로 또 뭐 요상한 프로젝트를 화수라는 친구와 이야기 중입니다. 그거 결과 나오면 아마 무조건 다시 한번 앱은 설치할꺼 같습니다. 현생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재오 배상-
이게뭐람
1 bulan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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