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ek Friday with Joe
@calicoseoul mix series curator & purveyor of fine boogie & house music @acidus.joe will be playing the 3h long set from 9:30pm this Friday night at the 3F bar.
Meanwhile go check Calico Seoul mixes online to warm things up for the weekend that includes some of the best selectors name out there such as Mademoiselle Linda, Chris Kontos, Lorem Ipsum, Noise In My Head etc…
#theedgeseoul#acidusjoe#balearicisland#calicoseoul#house#boogie#dub#vinyl#deejay
지난주에 스토리에 올렸던 건 사실 티저였고, 30분 남짓한 본편이 온큐레이션(@oncuration )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취향이나 취미, 그리고 하고 있는 것들 모두 사실 어디 내세울 만하다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근사한 제목과 함께 ‘라이징 브랜드’로 저와 칼리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대 초반부터 요리조리 스노우볼을 굴리고 있었고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통해 그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목표한 크기까진 아직 한참 더 남은 것 같아서 계속 해야겠네요. 얘가 도대체 뭐 해 먹고 사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온큐레이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 보시길! ✌🏼
『Office Lunch』는 칼리코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SHDW, 그리고 그들의 사무실 파트너 체조스튜디오가 3년 가까운 기간동안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었던 몇 가지 요리의 조리법을 소개한 레시피 북입니다.
저도 운이 좋게 몇 번 먹어봤는데요. 나눠먹는 즐거움이 요즘 통 없는 제가 점심쯤 미팅하러 연희동에 가면, 종종 원탁에 수저 한 모씩 더 놓아주셔서 감사하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누구는 면을 삶고, 누구는 그릇을 준비하고, 누구는 설거지를 하겠다 하며 착착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아 더 기분좋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Office Lunch』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UE15 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모자, 티셔츠, 컵, 그리고 앞치마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앞치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