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And Dancehall

@churchanddancehall

12:00 - 22:00 Monday off 38, Daeheung-ro 139beon-gil, Jung-gu, Daejeon,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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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과 슈퍼초울트라(초)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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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hari yang lalu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단독 공연 코리안 사이키델릭의 정수.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풀 밴드 라이브. 십여년째 '공연은 역시 구남' 이라는 말이 왜 계속 반복되는지 보고 듣고 느끼고 놀아보시오. 5집 '1969'발매 기념. 푸른 5월의 마지막 날. 다 뒤집어 지는거야. 리더 조웅이 말하길 "이번에도 길게 한 2시간 놀아볼까? 분위기 봐서 다 짜내면 3시간이 될지도 몰라." 레전드 공연 암시 글입니다. 전국 어디에도 구남 3시간 공연 그런 건 없어. 해도 너무 하지. 보통은 한 시간. 길어야 한 시간 반. 하지만 우리는 역사를쓰자. 당신 역사의 현장에 오라. 농익은 키타 사운드와 베이스 라인의 전율을 느껴라.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오프닝 디제잉이 있습니다. 예열하는 웜업의 시간. 사이키델릭 스페셜 믹스셋을 놓치지 마시길. •떼창곡 족보 동해, 사과, 젊은이, 도시 생활, 여름밤, 건강하고 긴 삶, 감기망상 <LIVE>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goonam_official ) <DJ> Organicfuzz(@organicfuzzz ) 코리안 사이키 델릭 바이닐 콜렉터 <DATE> 2024.05.31(FRI) 시작: 8PM (디제잉) 공연: 9PM (라이브) <LOCATION> 처치 앤 댄스홀(@churchanddancehall ) <ADMISSION> 예매 3만원 ( LINK IN BIO ) 현매 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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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HAYASSEN TOUR 마음이 예쁜 사람들의 레게 파티. 원 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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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조웅 님의 어쿠스틱 라이브. 좋았습니다. 힘을 뺀 채로 뭔가 좋았는데, 그 뭔가를 자세히 설명하자면 김이 세고 어디까지나 뭔가로 남겨두어야 보존이 되는 감각입니다. 머지않아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풀밴드 공연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리안 사이키델릭의 정수를 코앞에서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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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조웅 단독 공연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리더 조웅의 단독 공연. 어디서 들어 본 거 말고. 잔잔하고 나른하게, 독보적으로 드러나는 조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는 억울해 죽겠는 마음을 에두르지 않고 직선으로 뱉는 '내가 뭘'이라는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곡의 압권은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가요.' 라며 묻는 대목입니다. 입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가 않아 샤워할때 마다 목놓아 부르고 있습니다. 그의 팬 중에는 유독 뮤지션분들이 많은데요, 뜬금없는 이야기이지만 BTS의 RM은 '별로 그렇게'라는 곡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스토리에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뜬금없네요. 뜬금없는거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타이틀 곡인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의 뮤직비디오는 제 44회 브뤼셀 국제 독립 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상영 되었습니다. 본 공연 이후에는 여운을 달래 줄 녹진한 바이닐 디제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웅 씨와 위스키 한 잔 기울이시죠. <LIVE> 조웅(@johungofficial ) <DATE> 2024.04.26(FRI) 입장 : 7PM 공연 : 8PM <LOCATION>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185-11 처치 앤 댄스홀(@churchanddancehall ) <ADMISSION> 예매: 25000원 ( LINK IN BIO ) 현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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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선거일 영업 안내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 처치 앤 댄스홀과 스포트 커피 모두 정상 영업합니다. 투표하시고 가까운 곳으로 놀러 오세요. 크고 작은 변화가 계속해서 있을 예정입니다. 부쩍 두 공간 모두에 애정이 퐁퐁 솟아나네요. 즐기고 있습니다. 함께 즐겨주시길. 처치 앤 댄스홀 12:00 - 22:00 대전 중구 대흥동 185-11 스포트 커피 09:00 - 18:00 대전 서구 둔산동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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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오랜동안 서랍에 보관해왔던 패브릭인데 드디어 제자리를 찾았네요. 테이프로 찍찍 붙이고 새소식을 알립니다. 오픈 준비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제대로 힘도 못써보고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둔산동의 '스포트 커피'. 본격적으로 밀도를 높이고 심혈을 기울여 대전의 또 다른 명소로 발돋움하려고 합니다. 한동안 주인장은 둔산동의 '스포트 커피'로 출격합니다. 내부에 편안한 테이블은 물론 '바' 형태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손님분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이 가능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처치 앤 댄스홀'은 마스타 같은 매니저 용성군이 지휘합니다. 앞으로 둔산동 '스포트 커피'의 소식과 이미지 또한 본 계정에 모두 업로드 하겠습니다. 스탬프 카드의 적립 및 사용은 양쪽 매장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오며 가며 놓치지 말고 다 챙기시길. 주소: 대전 서구 둔산동 1368 영업 시간: 10:00 - 19:00(일요일 휴무) 초대형 빽다방 맞은편에 짱돌처럼 단단하게 버티고 서 있습니다. 더불어 스포트 커피 로스팅룸의 소식은 @sportcoffeeroasters 를 통해 더욱 꾸준히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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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lan yang lalu
재즈와 펑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국가대표 잼밴드 까데호의 단독 공연! 여유로운 멋이 뚝뚝 떨어지는 그들의 즉흥 연주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한편 어깨가 들썩이고, 잘 놀기로 유명한 뉴올리언스 동네 어귀의 흑인들처럼 허리가 살짝 뒤로. 자연스레 젖혀진다. 뒷박의 미학. 유려한 그루브로 전해지는 끈적한 해피니스. 병상에서 돌아온 주인장의 첫 복귀전이기도 했는데, 죽지 않고 살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재수술은 잘 됐지, 음악은 좋지, 모두가 행복하지. 아주 그냥 싱글벙글이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다는 것. 얼마나 어렵고 귀한 일인가요. 까데호와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머지않아 큰 거 또 옵니다. 많이들 저기해주세요. Photo by @whyand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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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ulan yang lalu
까데호 단독 공연 2024년의 첫 번째 공연은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한 뉴-재즈 밴드 '까데호'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처치 앤 댄스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아티스트이기도 하죠. 유영하듯 힘을 뺀 즉흥연주와 특유의 칠한 바이브가 낮에도 밤에도, 커피에도 술에도 흥겹게 어우러집니다. 각종 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이자 유독 빠른 매진으로 서울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는 까데호의 단독 공연! 중부권 최초로 '처치 앤 댄스홀'에서 펼쳐집니다. 다음은 기약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엄청난 밤이 될듯하네요. 공연 시작 전과 후에 1시간의 디제잉 세션이 있습니다. 준비 운동은 물론이고 여흥을 달래줄 마무리 체조까지 확실하게 모십니다. <LIVE> 까데호(@cadejo___ ) <DATE> 2024.3.1(FRI) 입장 : 7PM ( DJING ) 공연 : 8PM ( 좀 길게 ^^ ) <LOCATION>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185-11 처치 앤 댄스홀(@churchanddancehall ) <ADMISSION> 예매: 30,000원 ( LINK IN BIO ) 현매: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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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ulan yang lalu
설 연휴 대체 휴일(월요일) 영업합니다. 대신 화요일에 쉬어갑니다. 아무쪼록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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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ulan yang lalu
•=+*^ㅇㅡㅅㅉ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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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ulan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