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tterfly's wings began flapping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 지구반대편에서 나비의 날개짓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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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
@artindependentmovement
AIM is all. AIM is all about art.
AIM is Art Independent Movement.
근현대시대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먹을 담아 화백이 그림을 그리고
또 그 위에 선비는 시를 쓰며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던
예술시대였다.
어느샌가 우리의 예술을 잊고
단절되버린 서로 달리하는
예술해오지 않았던가.
언제 우리가 그림과 가락과
흥을 나눠가며 살았는가.
그 또한 함께 해왔던 예술이었음을.
이제는 다시 하세.
그게 우리의 본질이지 않았는가.
파리시대에 있던 살롱문화는
원래 우리의 긴 예술문화였지 않은가.
第1
對話 : 目과耳
대화 : 눈과귀
순재의 정체성을 찾는 작업으로 눈의 흐름과 코지훈의 폭넓고 센스있는 작업으로 귀의 흐름이 마주한다. 그 사이에 사우스빅의 비쥬얼아트가 관객과 리스너의 눈과 귀의 흐름을 잇는다.
각자의 작업으로 대화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음악의 흐름이 흐르고 한시진 정도 후에 순재는 직접 관객에게 그들의 정체성을 찾는 지문을 그린다.
Music : Cozyhoon
@cozyhoon
Painter : Soonjae
@iamsoonjae
Visual art : Southbig
@south_big
Director : Leeki
@demianleeki
Soonjae Live drawing
Venue : Kunstash
@kunstash @ill.ahn @minwoo_won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76 B1
文化의 흐름은 下에서上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