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프로필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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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
#가가77페이지 ‘의 2024년
#서울형책방 은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
#책과영화 >입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제인 오스틴 원작 소설 『오만과 편견』을 준비했습니다. 워낙 명작이다보니 여러 번 영상화 되기도 했지요. 영화는 조 라이트 감독이 2006년 제작한 버전을 함께 뜯어 볼 예정입니다. 원작 소설을 읽고 오셔도 좋고 그냥 오셔도 좋습니다. 다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오셔야 합니다. 무겁고 깊은 이야기 보다 가볍고 즐거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영화와 소설에 기반해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행사는 ’가가77페이지‘ 이상명 대표와 영화평론가·문화평론가 이지혜 그리고 각각 다른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책과 영화를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1회 차 대상영화 <
#오만과편견 Pride&Prejudice>(2006, 조 라이트) 대상소설 『오만과 편견』(제인 오스틴, 1813)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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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이상명(가가77page Book부대공)
📚🎙 진행자 이지혜(영화평론가·문화평론가)
📚🎙1회차 게스트: 이도형 (시인·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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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4년 7월 14일 (일) 오후 7시
📍 장소 : 가가77페이지
📍 참여방법 :프로필링크의 구글폼 작성
📍 참가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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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방에서 도서 구매 가능합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쇼는 지양해 주세요.
💗 서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 참가자의 개인정보는 행사 정산 후 파기 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2024 서울형책방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