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친구

@gamichingoo

Lo-g x gamichingoo 프로젝트 vol.1 곧 개봉박두
Posting
46
Pengikut
347
Mengikuti
257
LO-G @lo_g_lofiman beat cook up with 개미친구 @gamichingoo in LO-G‘s Sunday vinyl All video and audio was recorded on vhs The full version will be uploaded to the @seoul_beatscene YouTube channel on Sunday (tomorrow). #sunday #vinyl #beatscene #live #performance #sp404 #dawless
39 0
5 hari yang lalu
LO-G @lo_g_lofiman beat cook up with 개미친구 @gamichingoo in LO-G's Sunday vinyl All video and audio was recorded on vhs The full version will be uploaded to the @seoul_beatscene YouTube channel on Sunday (tomorrow). #sunday #vinyl #beatscene #live #performance #sp404 #dawless
51 0
5 hari yang lalu
정규 13집 전에 가볍게 쓰리 싱글 ‘도수치료’ 앨범을 들려드리고 싶어졌습니다. 2024.06.24 유투브는 오전 12시, 모든 플랫폼 오후 12시 공개됩니다. 트랙리스트 1. 거북목 2.측만증 3.물리치료사 바쁜 현대인으로 빡세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들어주실 계획과 실행력을 가지신 분에게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43 3
16 hari yang lalu
#의지력 #혐오 퇴근길은 의지력이 바닥이다. 하기싫은 일을 해내는 이 힘은 인내심을 포괄한다. 회복을 필요로하기에 선천적으로 예민한 인간은 인간혐오를 안고 정신과시간의 열차를 탄다. 온갖 현자들의 격언과 잡다한 좋은 말들이 아주 옅게, 하지만 거슬리게 들려서 오히려 반발심이 커진다. 내면에서 이미 빡이 쳐버린다. 외부는 허상이다. 이제 나는 싸울 기세로 파괴할 것을 파악한다. 당연히 시간을 끌 필요도 없이 약점을 찾아 공략하는 것이 동물의 본능이 아니겠는가? 미친새끼 스탑해. 그렇다. 이렇게 핸드폰이 있고 자신의 엉망진창 망상을 키우는 대신 최소한의 객관화를 시작할 수 있다. 글을 쓰자. 생각을 여과없이, 다만 한사람에게 들려주듯이 적어나간다. 이야기를 남기려고 사는 것이 아닌가. 전설이 되려고. 한낱 먼지가 되더라도 강위에 뿌려지더라도 나의 이야기는 남아있기를! 바라며. 학습된 패배주의 일수도 있고, 도파민이 매우 튼튼한 걸 수도 있겠다. 그냥 글과 달리 말 뿐이라, 재현성이 없을 수도 있다. 사랑은 어렵고 혐오는 쉽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혐오에 가깝고, 솔직하게 혐오하는 것은 잠깐이지만, 분리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언제나 혐오도 공평하다. 저주는 부메랑 같다고 했던가? 아마 혐오의 성질을 얘기한 것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를 혐오하는 만큼 자신을 혐오한다. 항상 그런 혐오엔 0.1퍼센트의 존경이 섞여있기 마련이다. 근데 그게 뭐 어떤가? 개 좆같은 십새끼를 사랑하는 것 보다 혐오하는게 좋지않은가? 나를 혐오하더라도 그 십새를 혐오할 수 있다면? 그렇다. 그렇게 아프게도 배운다. 혐오 밖에 할 수 없다면 사랑하는 척 하지말고 혐오를 하다, 세게 처맞아야지 뭐. 아니면 가만히 처눕든, 처앉아서 생각을 하자. 글을 쓰자. 좆같은 돈벌이에 혈안 되서 적어낸 글을 읽고 의지력을 갉아먹지 말고 삶을 살자. 생각하자. 운동하자. 올바른 움직임은 리듬을 부여한다. 그건 가장 유쾌한 음악이다. 하지만 결국 혐오하던 것이 눈 앞에서 사라지면 가장 좋긴하다. 혐오는 사랑의 반대가 아닌 것 같다. 혐오는 사랑의 수제자다. 결국 스승을 능가한다. 혐오를 조장하는 시대를 맹렬히 비판한다. 하지만 진정한 자기혐오는 필요하다. 인간은 극복되어야하며, 어른이 되어 세상을 이끌다 다음 어른에게, 아이에게 세상을 줘야한다. 세상을 살만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으니까 나는 혐오를 외면하는 대신 직면하고 깨끗히 청소해보고 반복하고 결국 사랑해서 춤추게 될 것이다. 그 어떤 것이 정말 반대일까? 그것은 프롬의 말처럼 이기심과 자기애일 것이다. 필요한 혐오는 그 중간에 다리가 되준다. 이쯤에서 진정한 혐오를 구분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러한 연결의 역할을 하는 혐오와 달리 사이을 갈라놓고 찢어버리는 모든 뻑킹 디아블로는 진정한 의미에서는 알고 싶고, 나아지고 싶은 반항과 자유의 방향성을 띈 혐오가 아닌 바닥을 치고,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게 전부인 미친 싸이코패스와 대가리 빈 권위에 복종하는 광신도들의 혐오다. 사랑처럼 혐오 또한 단어가 변질되어, 이 세상에서 산소를 낭비하고 있는 시발놈들에겐 목숨줄과 함께 마땅히 박탈해야 할 단어다. 사실 잘 모르겠다. 왜냐면 의지력이 충만할 때, 이정도까지 생각을 밀어 붙일지 장담하지 못하겠다. 내일이면 번복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40 0
4 bulan yang lalu
할머니가 직접 빚은 손맛 만두국으로 한 살 먹기.. #먹스타
22 1
6 bulan yang lalu
좋은 날은 수 많은 좋은 날이 슬픈 날을 덮은 노력 땜에 슬퍼
33 1
6 bulan yang lalu
@skyminhyuk 스카이민혁 현주소 컴페티션 민혁이가 잘 되다니 과거 회상 중 그 때 만난 랩퍼들은 항상 탓 했지 매사를 가사에서는 갱이거나 욕했어 엔터 회사를 잘 되고 싶어 잘 되는 애들 똥꼬에 간 혀 역겨움은 지속 돼 반면 화나고 토하는 건 나 빼고는 잘 없어 왜냐 현주소 그게 뜨는 공식 됐거든 이젠 너디 귀여운 척 이미지 만들고 팬 따먹기 ㅠ 나 ㅋ 나 붙여 랩 레슨중 그런 문화벌레들 까도 열등감이래 또 우리라고 묶어? 우리 랩퍼들은 병든 자의식 그런게 있기는 하냐 카피캣 꼭두각시 자동인형이 노래를 듣고 힘을 내 살아갔는데 이젠 다 쇼미더머니지 심사하려 들어 당연하게 던지는 feedback 또 그 비위 맞추려고 드는 생계형 real rap? 하하 자의식 해체 월 1000 못 벌면 닥치라던 십새가 꿈인 새낀 바짝 당긴 랩레슨 머니로 날 병신 취급해 ? 좆까 좋은게 좋은거 다 이해하는 척 뭐 어떤 부분은 리스펙 하고 포장 밖에 못 하는 그 혀 좀 짤라 제발 랩퍼면 뒤에서 만 떠들지말고 전화나 문자도 말고 랩으로 해 양산형 음악 만들면서 진중한 척 개노무새끼 뒷담 깐거랑 디스랩도 구분 못 하는 좆 병신년아 노래 못 불러서 싱잉랩 하는 개년아 왜 그리 비겁해? I got something listen, man. 정규 12집 내 팬들은 내게 돈을 주진 않지만 잘 살아간다 DM해 그거면 또 오케이 하고 정규 13집 ㄱ 이게 처량한 부분이냐? 그게 널 패고 싶은 이유 예술은 삶 보다 길어 그래서 니가 평생 싫어 제발 이 씬에서 나가 내가 너넬 막아 여길 지켜 라잌 스카이민혁
43 1
6 bulan yang lalu
허무주의는 언젠가 어느 시점에 한번 쯤 이겨
23 1
6 bulan yang lalu
두시에 자겄구먼..
18 1
6 bulan yang lalu
시X 내일 출근맨
23 2
6 bulan yang lalu
앉아있는 폭동과 평화로운 혐오
32 2
6 bulan yang lalu
23 1
6 bulan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