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리 坤離 혜민 조수간만

@gonlee.anyways

조수간만 @teaofjosuganman 업보청산 @1km.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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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 G에게 전화해, 기뻐할거야. 5월에서 따뜻한 키스. 편지해. 사랑하는 'A' 정말 멋진 여행이였어. 잘 지내고 열정적이며 컨디션도 좋아. 5월의 키스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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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𖣰 2024 있ㅅ는잔치 답사&예고 영상 𖣰 : 2024 INNUN JANCHI Teaser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번 있ㅅ는잔치를 준비하는 기획팀 [꿀벌, 보파, 록키, 곤리, 하말]과 [세영, 새봄]이 해남으로 있ㅅ는잔치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너무 아름다운 공간을 만나, 기획팀 마음 속에서는 이미 있ㅅ는잔치가 그려지고 있다는데요- 그 마음을 이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영상: @gonlee.anyways - 𖣰 2024 있ㅅ는잔치 날짜: 9월 1일 (일) - 8일 (일) 부족장 오픈: 7월 8일 티켓 오픈: 7월 중순 장소: 전남 해남, 상세 주소 티켓과 함께 오픈 - 2024 INNUN JANCHI Date: 1st - 8th, September Place: Haenam,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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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ari yang lalu
. 수박씨를 너무 많이 먹은 여름 지난 여름 냉장고 속 썰린 레몬과 지난 겨울 깨져버린 싸구려와인에 울지 않는다 부작용을 검색해보다 그만 술을 끊었다 단지 영화과 애를 사랑했을 뿐인데 8년동안 내가 가진 시간보다 더 영화를 봤지 덕분에 어느 영화제때마다 흡연실이 두려웠고 보고싶은 울리엘 당신의 낮은 웃음 당신의 세심한 눈빛 너의 상처 너의 재능 나는 너를 깊이 사랑하고 있어 유월 아 무슨 사랑이 이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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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ari yang lalu
517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누군가가 그 소리를 들어줄까? 누군가는, 언젠가는 꼭 들어줄거라고 생각해.’ 이 믿음으로 매시간을 지나요. 그리고 나는 그 나무이기도 하고 또 모두가 나무라고만 생각했던 시절을 지나 그 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닿을 때까지 소리를 낼게요, 닿을 때까지 귀를 열게요. _ 살아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이 참으로 많아서 기뻐요. 생의 축하를 올해도 감사합니다. 추신 : 요상한 어린시절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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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 길 위에서, 라스베가스 609 내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들려요 Eagles의 Hotel California가. 누군 잊기 위해 춤을 추고 누군 기억하기 위해 춤을 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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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 나에게•당신에게 다정한 법을 배우려다 요리를 했어요. 그러다 여기저기 여행하며 요리를 하게 되었네요. 당신과 다정히 밥을 먹을 때 가장 행복해요. 고마워요. 모든 밥상과 그 순간의 친구들! - [있ㅅ는잔치 곤리와 지키타] 첫번째 사진: @phoma_photo @u_hamu_u 매일 아침 텐트안으로 햇빛이 쏟아지면 눈을 뜨고, 주방으로 향했다. 텐트에서 주방으로 가는 길에 마주치는 사람들과 다정한 인사를 나누고서 그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한다. 누군가의 손에서 손으로 온 감자, 당근, 무우를 써는 순간들. 이 축제에 온 사람들이 가져온 음식들로 끼니를 차린다는데 신기하게도 한번도 식량이 모자라 곤란했던 적이 없다. 이 먼길을 오며 한껏 가방을 부풀려오는 마음은 무얼까 생각하며 음식을 준비했던 여름들의 아침 인사가 생각난다. -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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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앞 게시물과 함께 사진들도 전하며, 다시한번 사랑을 전합니다 🫶 보드랍고 활기찬 한해 보내세요. 사진 @sukmi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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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24년 4월 6일 씨앗발아 : 비온 뒤 땅이 굳는다. 모두의 마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날이 좋고요, 어려움도 더욱 더 큰 기쁨으로 갔고요. 큰 감사를 정합니다. 잔치 시작 전 썼다가 지웠던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봄, 그리고 곧 다가올 겨울을 응원하며. 곤리. - 씨앗발아: 비 온 뒤 땅이 굳는다. 지난 한해동안 여러 계절이 지나도 어쩐지 저는 겨울만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매순간 해결하려 노력해도 내 손이 닿지 않았던 일들이 자꾸만 내 앞에 있는게 지옥같았어요.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그 안에서 꼭 놓지 않고 싶었던 건, 도망가고 싶지 않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내가 믿고 있는 것을 꼭 믿고 싶다라는 마음이였어요. 그래서 나는 나다운 걸 하고 싶었어요. 분노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고, 또 감추지 말자. 대신 함께하고 다정히 밥을 나누어먹고, 춤을 추고, 노래하고, 사랑하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봄을 맞이하자고. 비가 오면 땅이 굳는대요. 또 이 비가 오고나면 봄이 온대요. 저는 봄을 맞이하렵니다. 제가 준비하고자 하는 이 잔치는 나로인해서 시작되고 있지만, 행사에 함께하고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겨울과, 불안한 마음과 상처를 털어버리고 또 봄을 맞이하는 잔치이기를 바랍니다. - 사진 영상 : 석민상 @sukminsang / 곤리 @gonlee.anyways 장소 : @eastatelier_gallery 함께해주는 이 : 공연- 김반장, 이형주, 호링, 다휘, 윤숭 , 아난, 뮁, 이권형 ,조수간만,미루,안샘 ,조박사 , 곰보 ,자냥, 반달 and more !!  @kbanjang @hyungju1218 @k_musician_hwi @riri_ng_2 @cyoonseung @mmuueenngg @babamba_lee @teaofjosuganman @miru_agami @saaaaaam_q @dr.jo000 @__gombo @zanyangg_2 @luna_seobun 도움-꿀벌, 예찬, 하따, 지키타, 평강, 연두, 진저팝, 지드, 칼융, 윤, 초롱, 작은물 , 건 , 보경 ,단아 and more !  @honeybee_mina @gonghansalm @sang_hata @zieepie @gunigoni111 @gingerp0p @echoandthemachine @young_shik @namgungyoon @chorong_gudero @zak_eun_mul @jin.i.k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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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명주머니 복주머니 자손주머니 가득 받아가소서 신명났던 굿판 씨앗 발아 @gonlee.anyways 나도 굿판 오고 싶다 하시면 @poongryufactory 쇼케이스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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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오늘은 증말 날이 좋아서, 봄이 온 것 같네요. 곧 인사를 전할게요.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전해요. 단잠 자요. 🌱 24.04.0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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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Song of 씨앗발아 🌱 자기안의 씨앗들 잘 발아되었길 바라며 이형주 김반장 곰보 로부터 @hyungju1218 @kbanjang @__gombo At @eastatelier_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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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4월 6일 타임테이블 공개합니다! 🍎예매는 오늘자정 마감예정 #프로필링크참고 @gonlee.anyways 현매 조금 열어둘게요! 당일 현매 문의 해주셔도 됩니다. —————————————————— 제가 있는 곳은 꽃이 만개하여 꽃잎이 휘날리고 있어요. 꽃잎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친구 김뜻돌(@meaningful_stone ) 의 훨훨을 들었어요. 잔치에 오시는 분들이 짙은 어둠과 마음의 불안 여기에 두고 훨훨 나셨으면 합니다. 다정하고 기쁜 미소로 기다릴게요. 곧 만나요. - [김뜻돌 - 훨훨] 보고 싶어요 낯선 그대여 내게로 와요 짙은 어둠과 마음의 불안 여기에 두고 훨훨 나세요 창문을 열면 유리조각이 난 달이 보여요 모서리를 엮어 잃어버린 꿈 찾으신다면 전활 주세요 떨어지는 눈물에 푹신한 침대를 떨어지는 마음에 하얀 두 날개를 떨어지는 꽃잎에 춤추는 맨발을 떨어지는 햇님께 새벽의 계단을 떨어지는 눈물에 바다의 하품을 떨어지는 마음에 깨끗한 기도를 떨어지는 꽃잎에 달콤한 열매를 떨어지는 햇님께 잠이 든 세상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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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lan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