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09
#화양연화#과천시민회관
올해 첫 공연.
꼭 다시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리뉴얼하면서 더 애정이 깊어졌다.
지도하느라 개인 연습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다 기억하더라. 그래서 그냥 즐겼다. 재밌더라.
처음이라 낯설었을텐데 잘 따라와준 신단원들. 후배들도 함께 이끌어주며 본인 역할 해내준 선배단원들. 까다로운 주문들 해내주는 객원무용수들과 객원배우분들.
같이 이야기 많이하며 고생해준 경희 @p_ggang ,
지도 도와주신 성민쌤 @sungmin_kelly , 안보이는 곳에서 늦은밤까지 고생해준 발레단 사무실 기획팀과 무대스텝들과 감독님들,
항상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부단장님들 그리고 단장님 @sbt_choijinsoo@seoulballettheatre
모두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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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et#seoulballettheat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