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스

@hoochus_music

NEW EP <넌 가라앉는 날 떠오르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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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넌 가라앉는 날 떠오르게 해> 공개되었습니다.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사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조차 인생의 길고 긴 숙제이자 목표이기에 우리는 채근하며 풀어나가야만 한다. 나 자신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나의 꿈과 마음에 대해 타인에게 이야기 하자면 조금은 부끄러울 수 있지만, 그 안을 파고들고 파헤칠수록 우리는 성숙해질 수 있다는 걸 후추스의 노래를 들으며 다시금 생각해 본다. 전반적으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한 EP <넌 가라앉는 날 떠오르게 해>는 사랑하는 이뿐만아니라 사랑받아야 마땅한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불공정한 상황으로 온라인에서 자취를 감춘 1집, 멤버의 탈퇴와 휴지기를 거쳐 원맨 밴드로서 2019년 발표한 2집, 그리고 오랜만에 솔직함으로 가득 채워 찾아온 EP는 아쉬움과 주저함에서 이젠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 좀 더 깊이 사랑하고 희망을 품고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자 하는 후추스의 짧은 고백 같기도 하다. 그가 느꼈던 쌉쌀하고 떫은 청춘의 맛은 이제 다 잊어버려도 좋을 만큼 풍부하게 넘쳐흐르는 희망의 에너지로 대체된다. ‘쿵’하고 가라앉았다가 ‘샤’하고 떠오르는 노래의 끝은 결국 ‘Happy End’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그의 따뜻한 시선과 낙관적인 마음을 따라가다 그 끝까지 흘러 들어가다 보면 그의 진득하고 달콤한 진심에 닿게 된다. 잠시 잊고 지냈던 내가 가장 아끼는 옷을 다시 꺼내 입는 계절처럼, 그의 노래는 기쁘고 반가운, 소중한 우리들 각자의 ‘무언가’일 것이다. 조혜림 (음악콘텐츠 기획자(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missj1227 [CREDIT] Produced by 김정웅 All songs Music and lyrics by 김정웅 1. Happy End Vocal 김정웅 Chorus 함보영 @hamvei Drum 김형균 @drumgyun Bass 임광균 @kwanggyunim Piano 송하균 @songwaterpiano Guitars 김정웅 Organ 윤석철 @scjazzy Synthesizers 윤석철 Addditional Synthesizers 김정웅 Horn section arrange 박기훈 Saxophone, Clarinet 박기훈 @mangwon_for_garlic Trumpet 박준규 Trrombone 김민수 Vocal Directed by 전용현 Vocal Recorded by 남동훈 @sound4art @cj.cultural.foundation Mixed by 김대성 @tonestudio_kr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2. 너의 구역 Vocal 김정웅 Chorus 소피아밀스 @sofiamillsmo 함보영 Drum 김형균 Bass 임광균 Guitars 김정웅 E.Piano, Piano 송하균 Synthesizers 김정웅 Vocal Directed by 함보영 Vocal Recorded by 남동훈 @튠업스튜디오 Mixed by 박병준 @byung_joon_park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3. 쿵샤 (넌 가라앉는 날 떠오르게 해) Vocal 김정웅 MIDI Programming 김정웅 Bass 임광균 Guitars 김정웅 E.Piano 송하균 Synthesizers 송하균 Whistle, Xylophone, Addditional Synthesizers 김정웅 Mixed by 박병준 @빙고파트스튜디오 Mastered by 권남우 @kwonnamwoo 4. 하지만 이런 Vocal 김정웅 Drum 김형균 Bass 임광균 Guitars 김정웅 E.Piano 송하균 Synthesizers 김정웅 Mixed by 문정환 @jhmoon910 , 최민성 @TONESTUDIO SEOUL Mastered by 최민성 @TONESTUDIO SEOUL M/V Directed by 전용현 @jeonyonghyeon 5. 사랑모래 (What’s Love) Vocal 김정웅 Piano 송하균 Guitars 김정웅 Mixed by 박병준 @빙고파트 스튜디오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Cover Artwork by 김조애 @zoae_work 양연호 Logo Desined by 김기조 @kijo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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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hari yang lalu
이건 인생의 떫은맛. 난 뭐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선공개 싱글 <하지만 이런> 음원과 뮤비 공개되었습니다👅 Music and lyrics by 김정웅   Vox, Guitars & Synthesizers 김정웅 E.Piano 송하균 @songwaterpiano Bass 임광균 @kwanggyunim Drum 김형균 @drumgyun   Mixed by 문정환 @jhmoon910 , 최민성 @tonestudio_kr Mastered by 최민성   Cover Artwork by 양연호, 김조애 @zoae_work M/V Director 전용현 @jeonyonghyeon 복면들 김다빈 @dabini_2 유영재 @_yooo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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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T Factory X FLO> ‘후추스 - 어떤 위로’ 공개되었습니다. 전체 영상은 유튜브 플로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링크는 프로필에 있습니다 #후추스 #t팩토리 #플로 #flo #정수리에서줌아웃 #어떤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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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ahun yang lalu
명작 뮤비 ’히지만 이런‘ NG모음 1. 샌드맨 2. 파연기 3. 완전 안전 4. 작은 복면은 어려워+비행기 5. 전감독과 복면들 6. 수상해씨 7. 전감독과 볼면들 2 명작 뮤비 훌버젼은 유튜브에 🫡 #후추스 #후록만 #후추스록스타만들기 #하지만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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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ari yang lalu
여름 후추🧂수박 시작! 7월에는 두 편의 뮤직 비디오가 나옵니다. #후추스 #후록만 #rock #indie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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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ari yang lalu
EP <넌 가라앉는 날 떠오르게 해> 미리 듣기 1 Happy End 2 너의 구역 3 쿵샤 (넌 가라앉는 날 떠오르게 해) 4 하지만 이런 5 사랑 모래 (What’s Love) EP Preview: <When Gloom Turns to Glow> June 8, 2024, at 12 PM 1 Happy End 2 Your Turf 3 Kungsha (When Gloom Turns to Glow) 4 Into My Blue World 5 What’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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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hari yang lalu
맞아 이건 인생의 떫은맛..👅 <하지만 이런> 커버 공개 ■음원 공개 2024.05.04 12PM ■ M/V 공개 2024.05.04 10AM <하지만 이런>은 6월 8일 발매되는 후추스의 새 EP 중 선공개되는 싱글로 실패와 좌절 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노래입니다. #후추스 #음악 #hoochus #indiepop #멜론 #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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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여러분들의 훼이보릿이 될 두 뮤지션 ’현지야‘, ’소피아 밀스‘ 와 함께 이번 주 금요일 스트레인지프릇에서 공연합니다! 현지야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소피아의 엔젤 보이스, 그리고 깜찍이 후추스를 공연으로 만나 보세요. <Favorites in Strange Fruit> ■ 2024.05.03 오후 8시 ■ 스트레인지 프릇 (마포구 와우산로 29길, 64) ■ 티켓 20,000원 (현매) ■ 출연진 <소피아 밀스> 미국 메사추세츠의 작은 마을 락포트에서 나고 자란 21세의 싱어송라이터 소피아 밀스. 그녀의 첫 데뷔 싱글 곡 ‘Coffe Breath’는 현재까지 1억 6천만 스트림 기록을 달성하였고, 2022년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하였고 2024년 싱글 ‘Fancy’와 ‘I Need U’를 선보였다. <현지야> 한국 이름 ‘현지‘ 그대로 ‘HUNJIYA (영어 발음 헌지야)’로 미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무작정 산 20달러짜리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영상을 몰래 찍던 고등학생 소녀의 꾸준한 음악 작업은 많은 이의 귀에 끌림을 주었다. 2019년 VOGUE UK에서 주목해야 하는 신예로 소개되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으며 싱글 ‘FAVORITE’과 EP ‘KHAMAI’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다. 친밀도가 높은 관계에서만 쓸 수 있는 호칭 “현지야“로 불러지길 바라며, 오랜 친구나 가족에게 속 깊은 이야기를 터놓듯 써 내려간다. <후추스 (오프닝, 큐레이터)> 민트페이어 Bright#1 ‘사춘기’를 통해 데뷔하였고 정규 1집 ‘우리는’, 정규 2집 ‘너의 일부’를 발매하였다. 팝과 록, 레트토의 경계에서 익숙한 듯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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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민트페이어 Bright#1 ‘사춘기’를 통해 데뷔하였고 정규 1집 ‘우리는’, 정규 2집 ‘너의 일부’를 발매하였다. 팝과 록, 레트토의 경계에서 익숙한 듯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6월 발매를 앞둔 EP의 선공개 싱글 ’하지만 이런‘이 5월 4일 공개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자 어린이날 빌라마리아나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 안내 · 일시 : 2024. 5. 5 일 15:00 · 주소 : 빌라마리아나 (월드컵로21길 18 2층) · 티켓 예매 : 15,000원 · 러닝타임 : 60분 ▫️유의사항 · 본 공연은 예매 및 현매 입장 가능합니다. (25명 정원) · 당일 오후2시 30분 부터 선착순 입장입니다. · 24시간 이내 입금 확인 안될 시, 예매가 취소됩니다. · 매진 시, 취소는 입금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 빌라 마리아나는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이나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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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데뷔 앨범을 발매한 밴드 ‘확인’의 은희영 @takethecoltrane 인터뷰 기사 작성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문은 인디포스트 @indiepostmedia 📖 뉴욕에서 재즈 기타리스트로 본격적인 음악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고 2022년에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솔로 앨범 <suna>를 발매했다. 이후 BTS의 리더 RM의 앨범 <Indigo> 에 참여하기도 하며 K팝 앨범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기도 한 은희영이 이번에 밴드 ‘확인’을 결성하며 록커로 변신했다.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만들어진 곡들을 완성해, 긴 여운을 남길 데뷔 앨범 <Khan>을 발표한 ‘확인’의 은희영을 만나, 그의 음악 여정, 밴드 결성부터 발매까지의 과정에 관해 들어봤다. Q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희영 ‘확인’으로 밴드 데뷔하게 된 은희영이라고 합니다. Q 팀명이 ‘확인’입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희영 제가 평소에 습관처럼 쓰는 말들 중에 정하고 싶었어요. 원래는 ‘아오아오’, ‘나막’ 등 후보가 많았는데 그 중 표준어인 단어를 쓰고 싶었습니다. 앨범에서 믹싱을 맡아 준 No Identity(노 아이덴티티)와의 긴 통화 끝에 아무래도 ‘확인’ 이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고, 멤버 김동현도 동의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이전 활동을 미뤄 볼 때 록밴드를 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는데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희영 10대 시절부터 밴드 음악을 즐겨들었습니다. 펑크 록이 유행하던 시기였고, 저도 그에 대한 동경으로 기타를 잡았습니다. 여러 음악을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내 안의 록 음악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Q 록키드인 10대 시절의 음악 취향은 무엇이었나요? 희영 그린데이(Green Day), 레즈머스(The Rasmus),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썸41(Sum 41) 등을 들었습니다. 특별히 좋아했던 팀들은 그린데이,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오아시스 (Oasis), 라디오 헤드(Radiohead)예요. 원하는 기타 소리를 구현하려 DS-1 디스토션 페달을 구입했고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의 전집을 기타로 카피했어요. 지금까지 그 곡들의 코드와 가사를 다 외우고 있어요. 이후 존 메이어(John Mayer), 커트 로젠윙클(Kurt Rosenwinkel)로 취향을 넓혀갔고, 뉴욕으로 이주한 뒤에는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즈 뮤지션의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Q 재즈 기타리스트로 보낸 뉴욕 생활은 어땠나요? 희영 10대 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후, 버클리에 입학했는데 음악 학도였는데도 재즈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3학년이 될 때까지 저에게는 블루스와 록뿐이었는데, 앙상블 수업 중 접한 마일스 데일비스(Miles Davis)가 저를 재즈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마일스의 음악에 느껴진 자유로움에 매력을 느껴 남은 두 학기 동안 재즈를 공부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뉴욕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뉴욕에서는 대부분의 로컬 뮤지션이 그렇듯 재즈 클럽이나 결혼식, 레스토랑, 때로는 거리에서 공연했습니다. 또한 만돌린 강사로 유치원에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1년 반 동안 대학 시절부터 절친했던 색소포니스트인 에이탄 고프먼(Eitan Gofman)과 드러머인 아담 아루다 (Adam Arruda)와 룸메이트로 지내며 교류한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재즈의 깊은 곳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제 솔로곡 중 ’걷다‘의 브라스 섹션, ’마음‘의 드럼 연주로 참여했는데, 현재 커트 로젠윙클(Kurt Rosenwinkel),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와 함께 활동하는 월드 클래스 뮤지션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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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lan yang lalu
오늘은 3/3 #삼겹살데이 +이전 게시글에서 발매 일자 착오가 있었습니다. 선공개 싱글 5/4, EP 6월 초 발매입니다! 그럼 20000 그런 줄 아시고 일정 추가해 주세요~ #후추스 #앨범 #인디음악 #인디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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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lan yang lalu
왕늦은 2023 정리 (일) 후추스 활동 : 1월에는 덕콘(1/20)과 제비다방(1/27) 2월에는 경록절(2/8)에서 sofia mills와 공연했다. (다가오는 4월 소피아가 한국에 오는데 맞춰서 무언가를 준비해보려고 한다) 4월(4/1)에는 에버랜드에서 열린 CJ tuneup 스프링업 가든 콘서트에 참여했다. 쥬크박스와 후추스로 참여한 프릇에서 공연(8/26)을 끝으로 23년에는 앨범 작업에 매진했다. 23년 연말 EP 발매를 예고했지만 여전히 작업 중이다. (발매일을 선공개 4월과 전체공개 5월로 정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음악 콘텐츠 기획자로써는 덕콘, 인디벌스, 재즈와 DJ 공연을 만들었다. 덕콘 : 23년 덕콘은 애정을 많이 쏟은 시기로 내실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했다. 인디포스트에 참여 아티스트들의 인터뷰와 소개글을 쓰기도 했고, @recording_man 의 활약으로 전보다 한 단계 높은 연출과 사운드로 채워진 공연이 되었다. 1/13 김수영 1/20 후추스 X Soifa Mills 1/27 맥거핀 2/1 이준형 2/2 제이유나 2/3 홍다혜 2/17 노리플라이 2/24 제이유나 3/17 한로로 3/31 신인류 4/21 허회경 4/29 최정윤 5/11 최유리 6/14 다섯 6/15 페퍼톤스 7/19 이디오테잎 7/26 해서웨이 8/23 전진희 8/30 현지야 9/6 으네 9/20 오왠 10/6 라쿠나  11/10 오프더메뉴 11/17 김민규 12/14 시온X찬주 12/15 갤럭시 익스프레스 12/28 지소쿠리클럽 12/29 서사무엘   지역 덕콘 : 잦은 출장으로 ktx를 타는 일이 설레이지 않게 됐다. 부산은 휴무를 포함해 2박3일 일정으로 가서 부산 친구들(희영이와 키위)을 만났다. 동료들(9092)과도 즐거운 일들이 많아서 부산에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1박 2일 일정의 목포에서는 버스킹 뮤지션들과 친구가 되었다. 동갑내기 의동이네 집에 초대 받았고, 평광석형 또한 다소 즉흥적이었던 덕콘의 오프닝 무대 섭외에 응해 주셨다. 충주에서는 하루 전 날 방문한 뮤직바 ‘조용’에서 조용하지 않은 재미난 일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2/19 천안 - 30 2/26 부산 - 최엘비, 으네 3/19 대전 - 차세대 4/15 서울 대치 - 다린 4/23 군산 - 지소쿠리 클럽 5/14 창원 - 소유미 5/21 서울 천호 - 갤럭시 익스프레스 6/11 목포 - 소유미 6/18 천안 - 윤덕원 & 후추스 7/23 군산 - 윤덕원 7/30 대전 - 갤럭시 익스프레스 9/17 천안 10/28 대전 - 오왠 11/22 충주 뮤직 토크쇼 인디벌스 : 22년 시작한 인디벌스. 재밌어서 하던 일의 규모가 커졌고, 괜찮았던 적도 있었지만 결국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여러 교훈을 얻었고, 올 해는 회사 일이 아니더라도 다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안에서 뮤직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새 콘텐츠를 해보려고 한다.   5/24 소란 7/4 박소은 8/31 아도이 9/22 9와 숫자들 10/24 김푸름   호록 재즈 : 사운드독 김성 사장님과 MMJAZZ 김희준 편집장님의 도움으로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을 모실 수 있었다. 나 또한 진심으로 임했는데 현장에서 악기 설치하고 음향을 맡으면서 동시에 녹음, 촬영, 편집까지 원맨쑈를 했고 이 중 2편을 유튜브 플로에 올렸다. 원래는 모든 팀을 다 찍어서 재즈씬에 새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였는데 첫 순서인 이상민 아트오브레거시를 찍고 이게 보통 일이 아님을 깨닳았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팀 소울 딜리버리를 촬영해 만족스러운 라이브 클립을 완성. 내년앤.. 7/6 이상민 아트오브레거시 7/13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7/20 송하연 쿼텟 7/27 374 8/3 진해성쿼텟 8/10 리강석트리오 8/17 이수정 쿼텟 8/24 임미정 플로우 9/14 송하균 트리오 9/21 이영우박제신박상현 9/28 이지영 프로젝트 밴드 10/5 소울딜리버리   호록 DJ : 이렇게 신나는데 왜 사람들은 춤을 안출까? 싶었는데 전시관이 너무 밝았다. 나는 맨날 춤췄다. 7/7 DJ호도리 7/14 DJ미미 7/21 전용현 7/28 DJ코난 8/4 구미 8/11 미쿠라지 8/18 석지 9/8 DJ WOW 9/15 DJ 모스피란 9/23 itsjunlee 필모톡 (사운드 오퍼) 6월 류준열, 7월 한지민, 8월 김날길, 9월 조우진, 10월 한효주, 11월 류승룡, 12월 정우성 의 토크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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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ulan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