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05 사상에서 입덕해서 부락 그리고 경대에서 하는 공연까지 찾아갔다🤦🏻♀️ 영상은 진짜 노이즈 넘 심하고 핀도 나갔지만 뭐 어때ㅋㅋㅋㅋㅋ 부산에 이렇게 좋은 밴드가 있는데 다들 웨 몰라... 좀 알아주세여😭 난 끝나고 사진까지 찍었다🤘 그래서 다음 공연이 언제라구여?🤸♀️
#시침초침#개와늑대의시간#개늑시#라펠코프#rappelkopf#오방가르드#ovantgarde
190630 런던 2일차🇬🇧
1. 버로우 마켓 가는 길. 지하철 역 앞인데 사람들 다 마켓 가는 거 같았다ㅋㅋㅋ
2. 진짜 과일들 예뻤다. 납작 복숭아 먹어봤는데 짱맛👏 빵부터 뭐 굴, 트러플 등 다양하게 많이 팔았는데 다 못 사먹은게 이제와서 아쉽다.
3. 테이트 모던에서 본 맘에 드는 작품. 빈티지 청색이 좋다🏙 그리고 테이트 모던 확실히 크고 둔탁했고 테라스에서 보이는 리버뷰는 날씨 때문인지는 몰라도 꽤 괜찮았다.
4. 테이트 모던에서 다리를 건너 세인트 폴 대성당 가는 길. 유럽인들은 어떻게 벌레 걱정없이 그냥 풀밭에 앉고 드러눕는 걸까🤔 그것도 그렇고 여유가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음 ㅠㅠㅠ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름 날씨와 풍경❣️
5. 세인트 폴 대성당 앞에는 진짜 정말 너무 사람이 바글바글. 시간도 늦어서 내부는 구경 못 했지만... 뒤뜰?에 잠깐 들어가서 구경하고 점프샷으로 마무리-. 저 안쪽 공간이 사람도 없고 조용하게 성당 외부 둘러 볼 수 있어서 괜찮았다.
6. 타워브릿지+런던시청. 노을도 예쁘게 지고 강변에서 사람들 즐기는 거 보니 덩달아 신났음ㅋㅋㅋㅋ💃🕺🏼 밍정쓰가 추천해준 맥주 펍 직원한테 사진 보여주며 샀는데 존맛탱이다ㅜㅜㅜ 과일맛 맥주 중에 최고🤘 그리고 모히토도 시켰는데 그것도 짱맛🥂
7. 당신들 노래 귀여웠어. 관객들은 춤도 추고 분위기 좋았다. 알코올+노래+노을뷰=뽀르뻭또
8. 스카이라운지 가는 길에 발견한 '잭더리퍼'투어. 다음 런던에 오면 한 번 해봐야지. 어떤 투어일지 궁금🤔 투어 이름 너무 맘에 들거든ㅋㅋㅋㅋㅋㅋ 표지판? 간판?도 맘에 들어서 찰칵.
9. 사이 안 좋음^___^
10. 런던 야경이 한 눈에 보여서 좋은데 여기는 그냥 술 마시러 다시 와야지. 그냥 뷰만 보고 오기엔 아까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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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9 런던 1일차🇬🇧
베이징 경유 여차저차 해서 런던 입성!
1. 숙소 가는 길에 영앤핸썸머슬보디를 가진 존잘러를 마주쳐서 벌써부터 런던이 좋아졌다ㅎ. 런던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ㅋㅋㅋ 그리고 여기 부자동네 같아서 그런지 집들이 다 예뻤다ㅠㅠ 마당이 기본 옵션
2. 짐 풀고 바로 소호거리 구경. 약간 명동처럼 큰 쇼핑몰들 뙇뙇. 사람 너무 많았음🤦🏻♀️
3. 그곳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마이 🤘락스타🤘도 만났다. 진짜 이건 미친거 아닌가. 런던이 정말 좋은 이유 top 1.자기가 좋아하는 록스타 만날 수 있음ㅋㅋㅋ 사진 속 스타는 이 사진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가려드렸다(난 좋은데🤔)
4. 영국의 6월은 춥다... 가을이다. 결국 쇼핑하러 돌아다님🏃
5. 옷을 사고 본격 야경 보러가기. 런던 빅벤 정말 보고 싶었으나 공사중. 이걸 핑계로 런던 또 가야지ㅋㅋㅋㅋ
6. 빅벤을 뒤로 하고 런던아이 보러 기기. 예뻐 여기 거리랑 나무가 진짜 예쁘다ㅠ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여행온 거 같았다.
7. 오처넌짜리 옷 입고 사진. 이거 너무 잘 입고 다녔다. 없었으면 얼어 죽었을거여
8. 이전 사진을 마지막으로 동생이랑 따로따로 다님^^ 두시간?뒤에 재회했지만 혼자 런던 밤거리 돌아다니니 재밌었다. 여기 건물들은 뭐 조명빨인지 모르겠지만 다 아름다움✨
9. 체유진이랑 재회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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