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남하나 작가의 첫 개인전에 사운드 아트 작업으로 함께 합니다. 호와호의 EP “파고”를 듣고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는 작가의 말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스스로를 마주한다는 것, 그 어렵고도 먼 길을 걷고 있는 남하나 작가를 응원하며 공통의 문제의식을 담아 한땀 한땀 작업했어요. 《몸이 말하려고 할 때》 전시는 망원동 별관
@outhouse.seoul 에서 진행됩니다. 흔치 않은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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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regram •
@mariposa_xax
2024년 [별관]의 첫 전시 소식을 알립니다. 다음주 금요일(16일)부터 시작되는 전시 <몸이 말하려고 할 때>는 시간을 축적하고 있는 몸, 트라우마, 여성 신체에 집중하여 ‘살아있는 몸(소마 soma), 기억하는 몸( 트라우마 Trauma)’란 무엇인지, 공포, 억압, 폭력 등의 권력으로부터 발생하는 ‘불안’의 잔상이 몸, 마음, 정신을 어떻게 지배하고 밖으로 표출하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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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나 개인전
@mariposa_xax
《몸이 말하려고 할 때》
글 : 김연임
@yunim_kim
사운드 : 호와호
@howaho_official
사진 : 안부
@from_anbuh_to
Special Thanks To
: 안정희, 최상기, 오로빈&배윤정(해남의 아침 커피로스터리)&안젤라&윤수, 강정아, 정혜진, 안현준, 조캐롤
기간 : 2024.02.16. - 03.03.
시간 : 13:00 - 20:00pm (전시중 휴관없음)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망원로74, 2층
*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주변 공영주차장과 대중 교통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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