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wox jnhobaePosting

Jinho Bae

@jnhobae

Artistic Director | Choreographer Founder of @subvertedanatomical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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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ari yang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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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죽여버리기 KILL (티켓예매 링크는 본 계정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2024.06.12 - 2024.06.13 8PM KST LG 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 인간의 존재는 얽히고 설킨 관계들의 축적으로 그 본질을 드러내기도 한다. 때때로 이러한 숨통을 조일 것만 같은 본질의 무게는 우리를 거친 호흡으로 내몰며 물리적인 영향을 끼친다. 삶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가끔 깊 은 미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거나, 더 나아가 비-이성적이고 파괴적인 충동 에 이끌리기도 한다. 이는 우리에게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는데 여기서 비롯되 는 무력한 몸뚱이, 깊은 한숨, 숨이 막힐 정도로 먹먹한 가슴은 내면의 투쟁이 신체로 고스란히 투영된 것이다. 이와 같은 감정의 파도는 때로 오랜 친구, 동 료, 존경했던 사람들, 심지어 우리의 삶을 나누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 ”죽여버리기“라는 작품은 이러한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 리 잡은 어둡고 복잡한 감정과 충동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서로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모색하며, 함께 살아가는지에 대한 작품 이다. 타인의 죽음 - 존재의 죽음 - 감정의 죽음 - 육체의 죽음 - 해방된 인간성의 광채 @lgartscenter @subvertedanatomicallandscape CAST Choreographer @jnhobae Dancers @_hojong_ @kwonpaca @_yyhjhjhj @guybuffhie @potato_hj @choijh196 @ming_a_ @ji__chuu @the_pole_star_shine @i_ky_ @yujin_aan Stage 김진우 Lighting 김재억 Set Design 김종석 Video @kwonpaca Music Composition @eov_official Costume @scene_product Writer @fallenshabbybooks Design @hyeok.info Photo 전의철 Manager @s_ull 방주련 Sponsored by Vonestis, Siematic, The Heaven Resort, B&A 주최•주관 SAL 공지사항 ※ 본 공연은 관객참여형(Immersive) 형식의 일부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 다. *본 공연은 연출 의도에 따라 자극적인 요소 및 폭력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공연은 만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 연령 미만은 티켓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불가합니다. *본 공연은 일자형 무대(Traverse Stage)로 되어있으며, 좌석 예매 시 참 고 부탁드립니다. *본 공연의 3열, 9~18열의 일부 좌석이 추가 오픈될 수 있으니 예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LG U+STAGE 일부 좌석은 사전 단체 판매되었습니다. 예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본 공연의 객석은 전석 지정석으로 운영됩니다. *본 공연은 아트포인트 미참여 대관공연으로 포인트 사용은 되지 않으며 적립 만 가능합니다. ※ LG아트센터 서울 지연 관객 입장 안내 -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공연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 공연 중 퇴장 시,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공연 특성 및 아티스트의 요청을 고려하여 지연 관객 입장 여부가 결정됩니 다. 입장이 허용될 경우, 지정된 시점에 지정석 또는 안내원이 유도하는 다른 좌석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지연 관객 입장 여부 및 방식은 현장 운영 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 다. 예매 링크는 @subvertedanatomicallandscape 프로필 링크를 통하여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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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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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lan yang lalu
무용을 왜 시작했지 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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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lan yang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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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lan yang lalu
2024.06.12-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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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ulan yang lalu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사진집을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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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ulan yang lalu
사람 생각 감정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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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ulan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