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n Bo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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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울프엘리지클럽(A LONE WOLF ELEGY CLUB) @alonewolfelegyclub From River City Violence(2006年 去夏) COCKRASHER / 百花爛漫組 / THE PUNK DRUNK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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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NE WOLF ELEGY CLUB - 푸른 새벽과 달의 경계선(Where azure dawn and moon divide) PV 낯선 천장 아래에 나 홀로 눈을 뜬 차가운 여름밤의 향연 속에 비스듬히 기대어 좋아한다고 모든 것이 끝나도 상관없다 했던 그 말들의 여운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푸른 새벽에 발하는 달빛의 경계선을 붙잡고 그 진심을, 진심을 너에게 마음속 어둠을 밝혀 아득히 빛나는 그곳에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웅크린 결핍의 밤들, 모종의 불안에 또다시 휘청거리는 마음 애처로운 자기 현시, 모순된 말과 행동 결국 어리석은 선택을 향한, 끝없는 삶의 고통! 소멸되어가는 그 순간조차도 결코 벗어나지 못했었던 상실의 아픔 푸른 새벽에 발하는 달빛의 경계선을 붙잡고 그 진심을, 진심을 너에게 마음속 어둠을 밝혀 아득히 빛나는 그곳에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푸른 새벽에 발하는 달빛의 경계선을 붙잡고 진심을, 진심을 너에게 마음속 어둠을 밝혀 마음속 어둠을 밝혀 마음속 어둠을 밝혀 아득히 빛나는 그곳에! A LONE WOLF ELEGY CLUB - THE BLUE ANTHEMS EP ALBUM RELEASE 👇 링크 페이지 /hwmw Produced by A LONE WOLF ELEGY CLUB Music & Words by NOWON BOUYA Guitar Vocal & Bass - NOWON BOUYA @nowonbouya Drum - Lee Yoonsang @yoonsang8823 Recorded, Mixed by 황재연 Hwang Jae Yeon @itis.fresh (Surf!recordings @surfrecordings ) Mastered by JRB @jrb__workspace #alonewolfelegyclub #론울프엘리지클럽 #whereazuredawnandmoondivide #푸른새벽과달의경계선 #百花爛漫組 #백화난만조 #onehundredblossomclub #ohbc #thepunkdrunklove #더펑크드렁크러브 #tpdl #rivercityviolence #리버시티바이올렌스 #rcv #theblueanthems #더블루앤썸즈 #underground #언더그라운드 #indieband #인디밴드 #outsider #아웃사이더 #lonewolf #론울프 #emo #감수성 #punk #koreanpunk #rocknrollband #로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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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ahun yang lalu
A LONE WOLF ELEGY CLUB - THE BLUE ANTHEMS(Making Short Film) 금일, ‘론울프엘리지클럽’의 첫 이피 앨범, ‘더블루앤썸즈’가 발매되었습니다. 👆 해당 프로필 링크 참조 #onehundredblossomclub #ohbc #thepunkdrunklove #tpdl #rcv #alonewolfelegyclub #theblueanthems #백화난만조 #더펑크드렁크러브 #론울프엘리지클럽 #더블루앤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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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ahun yang lalu
THE PUNK DRUNK LOVE - 침몰하는 저녁(deteriorate red edition 2021 ver) 약간 어지러울 정도로 외로움을 타는 초년을 보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60명 정도의 사내들이 한 막사에서 부대끼며 지내던 군대에 있을 때, 차라리 이제 외로움은 느끼지 않겠다 안도했을 싶을 정도로 그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분명 평범한 가정환경에서 유복하지는 않지만 보편적인 케어를 받으며 자라왔는데, 그러는 이유를 저 역시 알 수가 없어 늘 의문이었습니다. 14살 때 친구들 사이에서 시답잖은 따돌림(내가 너무 설쳐서)을 당했던 적과 15살에는 가까웠던 친구가 이사를 간 후 갑자기 죽어버린 것, 학원폭력을 당한 것, 하지만 유년기에 그런 일들은 물론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그런 사건 때문만이라고 단정 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습니다. 마음 한편에 그런 울(鬱) 같은 것을 가지고 성장할 무렵, 해가 떨어지고 어스름한 저녁 시간만 되면 혼자 있는 것이 괴롭고 불안해져 여기저기를 들쑤시며 동네를 배회했습니다. 곁에 형제나 부모가 있는 것은 미안한 말이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시기에 마치 종교인 듯 펑크 음악과 문화를 접했고 몇 년 후에 홍대에 나와보니 나와 동류인 것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거의 같이 생활하다시피 지내게 되었습니다. 세세한 것들을 전부 나열하기는 어렵고, 늘 상 술과 담배에 절어서 기억 역시 별로 온전하지 않습니다. 동류들을 만나 밴드까지 하며 그럭저럭 잘 지내는 것 같던 시기, 그 생활에 너무 매몰된 탓인지 쓸데없이 과하게 타인에게 의존하거나 연락하면서 부담을 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속 어둠은 결국 주변 사람들이 아닌, 홀로 마주해 해결해야만 하는 사안이라는 것을 훨씬 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어둡거나 우울한 종류의 감정들이 이제는 지겹고 성가셔져 버렸달까? 나이 또한 마흔 살이 넘어가버리면서 어떤 물리적인 측면에서조차 그 유효함이 끝나버렸다는 시그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곁에 남아있는 사람들과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치열하게 분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침몰하는 저녁’이 만성적으로 시달린 우울에 대한 곡이라면, 이번 ‘푸른 새벽과 달의 경계선’이라는 곡은 마음속의 그 어둠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저의 심경을 담은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끝 - 금일, ‘론울프엘리지클럽’의 첫 이피 앨범, ‘더블루앤썸즈’가 발매되었습니다. 👆 해당 프로필 링크 참조 #onehundredblossomclub #ohbc #thepunkdrunklove #tpdl #dustfallencity #rcv #alonewolfelegyclub #theblueanthems #백화난만조 #더펑크드렁크러브 #침몰하는저녁 #론울프엘리지클럽 #더블루앤썸즈 #푸른새벽과달의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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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ahun yang lalu
THE PUNK DRUNK LOVE - RED SUNSET BEACH(deteriorate red edition 2021 ver)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쫓는 어느 여름밤이었다. 일터에서 내 갈길은 사실 따로 있다면서 영혼 없이 일을 한 덕에 주변에 민폐를 끼쳤으면서도 오히려 교묘히 무언가 상처받은 척, 어딘가 모를 쓸쓸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괜스레 실없는 소리를 지껄이고 공허한 분위기를 연출해 어그로를 끌려고 했으나 역부족, 정작 가해자는 자신이면서 늘 비탄에 빠져있다. 이카리 신지(me) 같은 놈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밴드 더펑크드렁크러브는 그러한 기조에서 출범하였다. 징징거림을 로큰롤로 승화, 청자를 우울하게 만들 요량으로 분투한다. 2016년 여름부터 2019년 겨울까지 2년 반 동안 총 95회 라이브를 치르며 관객들을 괴롭혔으니 나름 성실히 그 소임을 다했다고 본다. 그 와중에도 우리를 좋아해 줬던 정, 최, 강, 김, 심 모 씨 등 몇몇 분들은 진심으로 고마울 따름이다. 4개의 싱글, 1개의 정규앨범 발매와 기획공연 등 여러모로 신세를 진 스틸 페이스에게도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하지만 더펑크드렁크러브조차도 또 멤버들의 하차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에 이른다. 이쯤 되면 아마도 최종 남아있는 한 인간이 결국 문제라는 결론에 봉착할 수밖에 없게 된다. - 계속 - 오는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론울프엘리지클럽’의 첫 이피 앨범, ‘더블루앤썸즈’가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하여 공개됩니다. #onehundredblossomclub #ohbc #thepunkdrunklove #redsunsetbeach #alonewolfelegyclub #theblueanthems #rcv #백화난만조 #더펑크드렁크러브 #레드선셋비치 #론울프엘리지클럽 #더블루앤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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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ahun yang lalu
2015.05.24. 百花爛漫組 - 江北靑春哀歌. 백화난만조의 실직적 해산 라이브. 이 뒤로도 몇 번 더 공연을 강행하긴 했었지만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는 느낌이 강했다. 결국 얼마 안 가 흐지부지 활동 중단으로 이어지고 만다. 밴드들 중에 누군들 사연이 없겠느냐만은 저 당시의 기류라고나 할까? 처해진 그 모든 상황들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멤버들 간의 불화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애인들, 지인들, 하물며 클럽까지(젠트리의 여파로 얼마 뒤 문을 닫고 만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에는 파국으로 치닫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응집되어 있는 듯하다(아님 말고). 결코 좋은 연주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이 위태롭게 발산하는 불온한 기운은 당시에 추구하는 무드와도 맞닿아있고 이 라이브는 그것에도 상당히 근접해 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 가장 백화난만조다운 결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계속- 오는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론울프엘리지클럽’의 첫 이피 앨범, ‘더블루앤썸즈’가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하여 공개됩니다. #onehundredblossomclub #ohbc #alonewolfelegyclub #theblueanthems #rcv #백화난만조 #강북청춘애가 #론울프엘리지클럽 #더블루앤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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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ahun yang lalu
A LONE WOLF ELEGY CLUB - STRAIGHT TO HEAVEN(Kyungrockjeol Ver.) A LONE WOLF ELEGY CLUB - STRAIGHT TO HEAVEN(Kyungrockjeol Ver.) Happy birthday Captainrock!! 🎂 Kyungrockjeol, Forever!!🤘 Produced by A LONE WOLF ELEGY CLUB Music & Words by NOWON BOUYA Guitar Vocal & Bass - NOWON BOUYA @nowonbouya Drum - Lee Yoonsang @yoonsang8823 Recorded, Mixed by 황재연 Hwang Jae Yeon @itis.fresh (Surf!recordings @surfrecordings ) Mastered by JRB @jrb_workspace Music Video, Directed by NOWON BOUYA (Filmed at 410studio) 👇4k Video Youtube link https://youtu.be/BBrQ_2eqbso #alonewolfelegyclub #론울프엘리지클럽 #straighttoheaven #스트레이트투헤븐 #underground #언더그라운드 #outsider #아웃사이더 #indieband #인디밴드 #kyungrockjeol #경록절 #captainrock #캡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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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ahun yang lalu
⠀⠀⠀⠀⠀⠀⠀⠀⠀⠀⠀⠀⠀⠀⠀⠀ 오늘 밤 널 향해 달려가고 있어 바람의 시작, 저 끝을 향하여 밤의 소음과 함께 흉부의 저편 속에 갇혀버린, 상처 입은 심장 소리는 터질 듯 날 동요하네 어차피 붉은 불빛은 저 어둠에 영원히 사라져버려 어쩌면 형편없는 우리도 저 빛처럼 찰나의 끝은 아닐까? 춤추는 너의 Tail lamp 붉은 실선을 내 뿜는다 On The Last Summer Night!! 고막을 찌르는 은빛 머플러, 우린 연소되길 원했었지 On The Last Summer Night!! Baby 미등이 뿌린 실선처럼 너무도 흐릿해 위태로웠던 우리들의 청춘 어울리지 않는 표정으로 마지막까지 함께하자던, 지워져 버릴 약속 쓸쓸히 웅얼거리는 공회전의 짧은 순간, 다가올 폭음의 멜로디, 여리고도 허무하다. #alonewolfelegyclub #faillampshakedown #lonewolf #outsider #rocknrollband #rocknblues #underground #indieband #koreanpunk #론울프엘리지클럽 #백화난만조 #춤추는테일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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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ahun yang lalu
R.C.V. is back! 비틀거리던 나날의 모습 위로 스쳐 지나 가 버렸던 너의 존재를 찾아 끝없이 지친 방황의 젊음이여 또 다른 저편의 꿈을 꾸네 찬란했던 오늘의 밝은 태양은 이 거리를 비추고 암흑 속을 거닐었던 뜻밖의 운명을 향한 신념이여 전진하는 내일의 난 좀 더 강해야 해 내일의 난 다시 일어서야만 해 이대로 멈춰서 나아지지 않는 너의 얼룩진 그 피와 뼈를 원망하고 있었지 허나 무한의 고독과 낙오를 벗어나 거친 투지를 보여 어리석은 혈기의 꿈 지난했던 과거의 사랑 이제는 잊어야 해 청춘의 종장(終章)을 향해 #alonewolfelegyclub #론울프엘리지클럽 #anthemoftomorrow #내일의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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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ahun yang lalu
Produced by Cockrasher & Skunklabel Recorded, Mixed by Tomato Studio Mastered by Tone Studio Music Video - Directed by Won jong hee 2005 SKUNK LABEL RECORDS Produced by Cockrasher & Skunklabel Recorded, Mixed by Tomato Studio Mastered by Tone Studio Music Video - Directed by Won jong hee 2005 SKUNK LABEL RECORDS #cockrasher #victory ?#seoulpunx #skunkhell #skunklabelrecords #indiemusic #underground #카크래셔 #빅토리 ? #스컹크헬 #서울펑쓰 #스컹크레이블 #인디뮤직 #언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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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ahun yang lalu
ballad of 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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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ahun yang lalu
인생이란 무엇인가. 풀영상은 위의 프로필 링크 https://youtu.be/baS2QKTBsLI #latespringdays #유투브 #일상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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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ahun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