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행복한 시간은
남편이 오는날 ᆢ 함께 음악을 들으며 한주 보낸 평범한 하루 하루를 나누는 시간이다.
그때 그날의 날씨와 느낌따라 ᆢ
클래식을 듣거나 ᆢ 슈퍼밴드 음악을 찾아 듣거나 ᆢ ccm음악을 듣거나 ᆢ
올드팝숑을 듣거나ᆢ 깊은 jazz음악을 블루투스에 연결해서 듣는다.
세월을 함께하면서 ᆢ
나이들어감을 ᆢ인정하게 되는ᆢ
남편과 ᆢ 음악을 듣는 시간이 평화롭고 좋다.
클래식 ᆢ 베토벤을 좋아하는 남편은 ᆢ
다니엘바렌보임 지휘자 따라 달라지는 연주를 설명하는데 ᆢ
나는 ᆢ 잘 모르겠고^^;
듣고 좋으면 ᆢ 행복해한다 ㅎㅎ
요즘ᆢ내가 빠져듣는 jazz 공연을 함께 다녀왔다.
못 마시는 ᆢ 칵테일을 주문하고 ㅋㅋ 분위기 내봄 ㅎㅎ
꼭 남편과 가고싶었던 마이너스윙 카페에 ᆢ
다시 뵙고 싶은 분 연주가 있어서 바로 예약을 ㅎㅎ
도착해보니 예약순대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ᆢ 바로 맨앞자리 😂😅
잔잔히 은은하게 듣고 싶어서 ᆢ 조용히 뒷자리로^^
#분위기와 음악이 다했다!#일상에 지침이 치유된다😊#내게 ᆢ 음악은 그렇다!#남편과 일년전 4중창 노래도 하고^^#음악은 ing중#자유롭게 느껴지던 공연#연주에 애드리브 넘치셔서 ᆢ 자주 웃었음^^#제자분들 공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