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Fest 라인업 보고 너무 좋아서 왘 !!!!!!소리 지르고
바로 어?!!!!!! 티켓팅 어떡하지 걱정이 들었다.
히어로 티켓팅 때처럼 30초 컷일 것 같고
나는 똥손이라 마음이 ㅎㄷㄷㄷㄷ;;;;;;;
아니나다를까 이선좌 6번 만나고 내가 잡은 건 156 🫠
그치만 고마운 분들의 도움을 받아
156>125>100>56으로 점프 했다 !!!!!!!
너무너무 감사하다. 혼자 힘으론 공연도 못본다 ㅋㅋㅋ
공연장은 처음엔 쾌적했다.
에어컨 바람이 내 측면에서 불어오고 있어서 시원했다. 분명히!
그러나 나중에 사람들 열기를 에어컨이 식혀내며
무대 위에 스모그가 생겨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렌즈를 아무리 닦아도 뿌옇게 찍힘 🤣
내귀랑 로펀에서 엄청 내달릴거 같아서
앞은 좀 살살~ 체력 비축하며 놀아야지 했으나 GUYZ가 🤦♀️💦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4시간 넘게 매우 신나버렸다.
막 달리다가 중간에 브로큰발렌타인 보컬님의 갬수성에 치여서
안구를 촉촉히 적시기도 했다. 또르륵.
내귀랑 로펀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죽었습니다 😇
어뜨케 놀았는지 기억도 없고,
계속 '와...미쳤다' 하고 감탄하다가
'여러분 좀 살살 ~~제발 ~~~' 이런 마음도 들었지만
뛰어 !!!!라고 하시면 자동적으로또 뛰었지. 신나게 ㅋㅋㅋ
다 끝나고나니깐 그제서야 온몸이 너덜너덜 ~~~~~~~
현재도 목 뒤랑 어깨랑 너무 아프고, 목소리 잘 안나오고,
복부 근육은 왜 땡기는지 의문 🫠(운동했냐고;;)
아 정말이지. 한바탕 잘 놀았습니다 👍❤️
이 맛이다. 한동안 곱씹으며 6월 15일 속에서 살거예요.
옴뇸뇸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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