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Circuit 숏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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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잼 아카이브 페이지가 신설되었습니다. 바이오에 있는 링크트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A new ‘miner’s gems’ archive page has been created. You can check it out in the Link tree in bio! Webpage design & development @ho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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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lan yang lalu
paab | miner‘s gems | Audiovisual Live Showcase Link in bio @shortcircuit.seoul paab(파브)는 테크노 레이블 스코파빅(SCOPÁVIK)의 그래픽 디자이너 파노(Pano)와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안벼리(Byeori Ahn)로 구성된 아트콜렉티브이다. 두 사람은 우리의 도처에 당연시했던 것들을 주요 소재로 아날로그의 이미지와 소리를 채집하며, 디지털로 재가공한다. 더불어 감각에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는 것을 지향한다. 파노는 자연과 일상에서 발견되는 유기적인 패턴들을 이미지에 투영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는 매체 안의 오브젝트들 관계에 집중하는 반면, 벼리는 물리적 측면의 소리와 인지적 측면의 소리 관계, 자신의 소리와 세계의 접점에 대해 골몰한다. 두 아티스트는 역할을 가리지 않고 시각·공연 분야에서 함께 일해왔다. paab는 사람에 의해 인지되는 소리가 어떤 의도에 따라 기록될 수 있는지 선보여 왔다. 특정한 공간에서의 소리, 아티스트가 사물과 만나며 발생시키는 소리를 수집하고, 재가공해 음악과 이미지로 만든다. 이번 마이너스 잼에서 paab가 선보일 퍼포먼스 영상에서 청자는 공간에 대한 안팎으로의 이야기와 각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은 퍼포먼스를 시연하는 파주 천천히 카페 근처 건물의 안과 밖 풍경들에 대해 채집한 소리와 영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은유하는 방식인 두 가지 곡 ‘안, 천천히(Inside, Slowly)’ , ‘밖, 천천히(Outside, Slowly)’,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해석한 우리에 대한 이야기 ’안과 박(Ahn & Park)’ 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첫번째 음악은 건물 안의 풍경과, 내면에 관한 감각들을 풀어내는 작업이다. 두번째 음악은 건물 밖의 바삐 움직이는 모든 사물과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의 방식들에 관한 작업이다. 마지막 음악은 인공지능으로 파노와 벼리의 키워드를 분석한 뒤 이를 주제로 댄서블한 음악 씬에서 시각작업을 작업해 온 파노를 위한 벼리의 음악적 프로포즈이다. 세 가지 음악이 진행되며 이미지는 소리가 발생하는 대상(공간, 인간, 사물)의 특질에서 나오는 질감과 형태로 표현해 다채널 프로젝션 맵핑으로 한 공간에 재구축함으로써 현실적이고 친숙하지 않지만, 보는 이들이 그 성질을 감각하고, 그런 감각들을 합쳐 추상적 대상을 형상화한다. paab는 이 퍼포먼스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른 감각으로 비유하고, 새롭게 느끼는 방식을 보는 이들이 경험하길 바란다. paab @paab.official Music - Ahn Byeori byeoriahn VJ - Park Pano @parkpano Producer, Director : Kwak Hailin @hey1inn Camera Operator, Video Editor : Kwak Hailin Video Editing Assistant : Kim Jung @raw_jungk Projection Mapping: Kwak Hailin, Park Pano Recording, Mixing, Mastering : Kim Dongyong @dongyonggg Production: Short Circuit Seoul @shortcircuit.seoul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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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ulan yang lalu
기나이직 × 광진전자 | miner‘s gems | Audiovisual Live Showcase Link in bio @shortcircuit.seoul 기나이직(Guinneissik)은 길고, 시끄럽고, 예상할 수 없는 음정의 컴퓨터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이다. EDM, 테크노부터 기타 클럽튠까지 빈틈없이 꽉 찬 댄스음악 사운드에 더해 클래식에서 영향을 받은 갖가지 시도들이 담겨 있어 교향곡이라는 컨셉까지 끌고 가는 독특한 작업세계를 만든다. 광진전자(光進電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거의 모든 조명재료를 기반으로 LED 조명과 DIY 키트를 제작, 판매하는 1인 업체이다. 조명을 통해 상을 다루거나 광학효과를 통한 다양한 시각효과를 이용한 제품을 연구한다. 이번 마이너스 잼에서 광진전자는 다양한 요소들을 자신의 1인 공장을 무대삼아 늘어놓는다. 기나이직의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레이저와 무빙조명, 직접 제작한 렌즈를 장착한 조명, CCTV와 반사 거울을 장착한채 이리저리 장애물을 피하는 DIY 미니카, 90년대에 낚시꾼들이 쓸법한 위성수신기가 달린 작은 포터블 TV! 하이퍼팝너머로 나아가버린 이 시대의 꽉꽉채운 전자음악을 넘어 모든 음악 장르를 매시업하고 있는 기나 이직과 80년대 리드가잘라를 필두로 유행하던 서킷밴딩을 비롯한 DIY 컬쳐를 총망라하는 광진전자. 두 맥시멀리스트가 만드는 사이키델릭한 세계를 기대해본다. Music - Guinneissik @guinneissik Lighting and Hardware Design - 光進電子 @kwangjinelectronics Producer, Director : Kwak Hailin @hey1inn Camera Operator, Video Editor : Kwak Hailin Camera Crew : Kim Dongyong, Yang Jungoh @dongyonggg @zung5h Recording, Mixing, Mastering : Kim Dongyong Production: Short Circuit Seoul @shortcircuit.seoul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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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ulan yang lalu
위지영 × f:::up | miner‘s gems | Audiovisual Live Showcase Link in bio @shortcircuit.seoul 위지영은 제도와 비제도 사이에서 픽션을 쓰고, 클럽과 미술관 사이에서 사운드를 다룬다. 글과 소리를 비가시적 현상으로 바라보고, 이를 같은 위상으로 병치할 때 발생하는 내러티브의 징후에 관심이 있다. 즉흥음악 퍼포머로서의 위지영은 선형적 시간의 흐름을 저해하는, 숙련되지 않은 신체의 역치 탐색에 집중하고 있다. Psychic Liberation에서 첫 번째 EP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2019년부터 리스닝 이벤트이자 커뮤니티인 ‘비애클럽 서울’의 공동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f:::up은 독특한 관점으로 비주얼을 접근하는 VJ이다. 단순이 화면을 지나가는 다채로운 색과 이미지가 아닌 ’소리를 본다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며 오디오와 비디오 간의 더 긴밀한 연결을 추구한다. f:::up은 상업용 전자기기와 해킹된 전자기기, 소프트웨어를 조합해 비트와 완벽하게 들어맞게 움직이는 시각적 풍경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영상으로 관객에게 도전 과제를 던지며 클럽 경험을 다른 차원으로 끌고 간다. 진정한 리얼타임 비주얼을 구성하기 위해 테이블을 가득 메우는 장비 체인과 CRT텔레비전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그의 영상 셋은 소프트웨어,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아날로그 디스플레이,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를 거치며 오버프로세싱되는 영상신호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질감과 채도 높은 색감을 띄며, 리드미컬하게 프레임의 속도를 쥐락펴락하며 음악과 호흡을 맞추고 경주한다. 벽에 설치된 수십개의 CRT텔레비전 에 송출되는 그의 영상은 물리적인 오브제로, 또 이미지로 다가온다. Music - Jiyoung Wi @withestableadult VJ - f:::up @f___up Producer, Director : Kwak Hailin @hey1inn Project Manager: Kim Nakyeong @217nk Video Editor : Kwak Hailin Camera Operator: Kim Jung @raw_jungk Camera Crew : Kwak Hailin, Choi Eunjeong, Lee Junseop Recording, Mixing, Mastering : Kim Dongyong @dongyonggg Production: Short Circuit Seoul @shortcircuit.seoul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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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ulan yang lalu
동양고주파 Dongyang Gozupa × Kaya | miner's gems | Audiovisual Live Showcase 동양고주파의 사운드는 동서양의 악기가 만나 만드는 독특한 크로스오버의 향연이다. 양금, 퍼커션, 베이스의 악기구성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 베이스와 퍼커션이 리듬을 주조하면 선율 악기이자 타악기인 양금이 동양적이면서도 화려한 음률과 리듬을 더해 전에 없던 소리를 만들어 낸다. 낯설지만 새롭고 완벽한 당대의 국악이자 포스트 록. 범주와 한계를 규정할 수 없는 멋진 사운드를 담아 2022년 2집 정규앨범 [결]을 발표했다. Kaya는 시각 디자인, 오디오비주얼, 사운드 작업까지 폭넓은 바운더리를 가진 아티스트이다. 라이브비주얼셋에서 그는 자신의 창작의 뿌리인 동양화의 주된 주제인 꽃을 제너러티브 이미지로 표현하는 등 한국화의 전통적인 기법을 현대적인 기술을 사용해 재해석하며 중첩과 글리치가 형성하는 특유의 무거운 질감을 가진 이미지를 보여준다. Music: Dongyang Gozupa @dongyanggozupa VJ: Kaya @_kayaa_____ Producer, Director : Kwak Hailin Project Manager: Kim Nakyeong Video Editor : Kim Dongyong, Kwak Hailin Camera Operator: Kim Jung Camera Crew : Kwak Hailin, Choi Eunjeong, Lee Junseop Recording, Mixing, Mastering : Kim Dongyong Production: Short Circuit Seoul @shortcircuit.seoul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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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ulan yang lalu
와와와 Wah Wah Wah | miner‘s gems | Audiovisual Live Showcase VJ 오햄킹, DTSQ의 보컬 김수현, 실리카겔의 베이시스트 최웅희, 바이바이배드맨의 보컬 정봉길, 데드버튼즈의 전 드러머 서원석이 모여 결성한 싸이키델릭 락밴드이다. 개러지락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에너지와 톤에 프로그레시브 락의 정교하고 섬세함을 담아낸 그들의 음악은 마치 ’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와 같은 밴드를 연상케하지만, 보다 더 직관적이고 청춘의 에너지가 샘솟는 마력이 있다. 최근에는 음반사 굿보이 레코드를 직접 설립하고, 본인들의 음악을 직접 배급하고 있다. 에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VJ로 활동하는 오햄킹은 Vans, 캔버스, 네파 등 다양한 패션브랜 드와 협업하는 아트디렉터이기도 하다. 다양한 매체를 오가는 그의 작업세계는 볼드하고 장난스러운 에너 지로 가득차있다. 이번에 마이너스 잼에서 오햄킹은 1960년대 싸이키델릭 시대의 뉴욕 클럽의 라이브 비 주얼을 휩쓸었던 리퀴드 쇼, 그리고 아날로그 비디오 신디사이저를 통해 생성한 무지개 빛 로파이 영상과 오햄킹 특유의 유쾌함을 지닌 그림체의 에니메이션을 함께 보여준다. Wah Wah Wah Vocals, Electric guitars - Kim Suhyun Drums - Suh Wonseok Bass - Gila Guitar - Choi Woonghee VJ - Oh Hyemi Producer, Director : Kwak Hailin Project Manager: Kim Nakyeong Camera Operator, Video Editor : Kim Jung Camera Crew : Kwak Hailin, Choi Eunjeong, Lee Junseop Projection Mapping: Jeo Yeji Recording : Kim Dongyong Mixing : Kim Suhyun Mastering : Kim Suhyun Production: Short Circuit Seoul @w.a.h.w.a.h.w.a.h @ohamking @shortcircuit.seoul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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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ulan yang lalu
[PACK FAIR 23] ⚡️PACK on SOUND 🎛⚡️ 사운드, 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PACK FAIR 23의 LIVE 무대! ☄️ PACKER 김동용(@dongyonggg )이 선정한 아티스트 5팀의 공연이 토요일 오후 내내 펼쳐집니다.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을 넘어 전방위로 활동하면서 서브컬쳐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아티스트들의 LIVE 공연을 즐겨주세요!🎚🤸🎧💥🎶 ■ PACK on SOUND ➋ □ 날짜: 11.04.(토) □ 장소: 성수동 공간 와디즈 B1F □ 시간: 4pm~4:30pm (🕓🕟러닝타임 40분) ☄️공연 팀: 숏셔킷 @shortcircuit.seoul ☄️ 숏서킷은 오디오비주얼을 중심으로 서브컬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덕션이다. ☄️[VJing/Lighting/LIVE] 공연명: miner’s gems (기나이직X광진전자) ☄️ '마이너스 잼miner’s gems’은 뮤지션과 비주얼퍼포머를 매칭하여 15분 내외의 오디오비주얼 라이브 영상을 자체 유튜브 채널에 쇼케이스하는 시리즈이다. 본 공연은 그 시리즈 중 일부인 ‘기나이직x광진전자’편을 현장에서 재현한다. 동시대의 전자음악을 넘어 모든 음악 장르를 매시업하고 있는 기나이직과 DIY 컬쳐를 총망라하는 광진전자. 두 아티스트가 만드는 사이키델릭한 세계를 기대해본다. ☄️ 플레이어 소개☄️ 🧑‍🎤기나이직 Guinneissik @guinneissik 기나이직은 길고 시끄럽고 예측할 수 없는 음정의 컴퓨터 음악을 만든다. 이번 공연에서 기나이직은 본인의 음악을 끊임없이 믹스하여 댄스플로어를 묘사하며, 그 과정에서 신스나 샘플 등을 다양하게 변주한다. 👨‍🎤광진전자 光進電子 @kwangjinelectronics 광진전자는 시중에 판매 중인 거의 모든 조명재료를 기반으로 LED 조명과 DIY 키트를 제작, 판매하는 1인 업체이다. 레이저 쇼와 함께하는 하이랄 판타지아를 보여줄 예정이다. -- ■ 행사 개요 □ 행사명: PACK FAIR 23 ‘We Want a Deep Stack’ □ 기간: 2023.11.01.(수) - 11.05.(일), 5일 동안 □ 장소: 성수동 공간 와디즈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 1길 7-1) □ 관람시간: 수.목.일 11:00-20:00 / 금.토 11:00-21:00 □ 입장권: 현매 15,000원 🎫 (=티켓북📖+볼펜✍️ +음료1잔🥤) 🔎 공식 홈페이지: pack-fair.com #PACK #PACKFAIR #pack #packfair #공간와디즈 #와디즈 #artfair #artfestival #exhibition #contemporaryart #공연 #라이브 #DJ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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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ulan yang lalu
숏서킷이 PACK FAIR 23에 참여합니다. 📣 [PACK FAIR 23] 공식 포스터 공개! 📣 PACK FAIR가 올해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 동안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열립니다! 💫 PACK FAIR는 예술가의 실험정신을 PACK에 담아 스트리밍하는 예술 축제입니다. 5회째 열리는 올해 행사는 슬로건 ‘We Want a Deep Stack’을 중심으로, 오늘날 인류가 마주한 수많은 문제에 접근하는 새롭고 깊은 지혜의 영역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송출합니다. 서울의 다양한 아트씬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 PACKER 10인의 컬렉션으로 총 50인(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합니다. PACK에 담긴 예술 작품 500여 점과 특별 전시, 라이브 공연, 토크, 콜라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서울 아트씬의 최전선과 지금 이곳에서 발아하고 있는 예술 커뮤니티의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뜨거운 현장, PACK FAIR 23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행사 개요 □ 행사명: PACK FAIR 23 ‘We Want a Deep Stack’ □ 기간: 2023.11.01.(수) - 11.05.(일), 5일 동안 □ 장소: 성수동 공간 와디즈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 1길 7-1) □ 티켓 가격: 얼리버드 13,500원 / 일반 15,000원 🎫 □ 티켓 예매: 와디즈 및 현장판매 🤳 얼리버드 예매는 프로필 링크로! 💥 ■ PACKER 10 김동용, 김얼터, 모 희, 박시모, 송태용, 윤태균, 이지언, 주슬아, 정시우, 황재민 ■ ARTIST 50 ACS, Authentic Internet, EGNARTS, Kimberly DAOα, KKEKK, Lost Air Seoul, s.a.h, 고요손 x 장종훈, 기예림, 김무영, 김보원, 김신애, 김윤아, 김현진, 남다현, 모스키토라바쥬스, 문이삭, 민혜인, 박카로, 뿌리(안태원), 샴푸, 서민우, 서혜연, 선점원, 숏서킷, 신동철 x 하영지, 신하라, 오민수, 유로모, 유세은, 유지오, 이연석, 이용재, 이정근, 이종환, 이주영, 이준학, 이토명, 장영해, 정아사란, 정영호, 통신피뢰침, 한수지, 한지원, 한지훈, 한진, 한하예닮, 함성주, 허연화, 후지시로 우소 🔎 공식 홈페이지: pack-fair.com ■ 만든 사람들 □ 기획/주최: PACK (리사익) @pack_systems □ 공간 디자인: 배현민 @archive_hm □ 사운드 및 공연 연출: 끄고키고 @dongyonggg □ 하드웨어 제작: RKRN @rkrn.kr □ 참여 브랜드: Kizip @ki.z.ip , 브래드 읍읍 @bread.oooo □ 협력: 와디즈 @wadiz_official @gonggan_wadiz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vamarket □ 문의: project@pack.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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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ulan yang lalu
<질 좋은 퇴비> 오늘 킴벌리의 소리를 만들어온 사운드 아티스트 김동용 @dongyonggg 의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립니다. 이 쇼케이스는 금천예술공장 3층에서 진행중인 ‘살아있는 현재’ 전시에 출품한 <질 좋은 퇴비> 작업 연계 퍼포먼스 입니다. 15분 정도로 짧게 진행됩니다. 앨범명 두족류 친구들 모여라 (with KIMBERLY) 트랙1. 루프 이야기꾼 (feat. 민수홍) 트랙2. 머리카락 비행사 아말피 (feat. 민수홍) 트랙3. 성실한 디지털타 (feat. 민수홍) 트랙4. 쿠션헤드 칸티나 (feat. 민수홍) 음악_김동용, 기타연주 피처링_민수홍, 뮤직 비디오_ 이은솔 (from. Kimberly DAOα) 2023년 9월 4 주 음반 발매 공개_ 숏서킷 유튜브 채널 유통_ 카로마 뮤직 쇼케이스: 2023년 9월 3일 7시 ———————————————- @art.space.geumcheon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와 함께, 실험프로젝트 전시 <살아있는 현재:Living Presence>가 진행됩니다. ▪️기간: 9.1.(금)~9.3.(일) 13:00~19:00 ▪️추가전시: 9.5(화)~9.23.(토) 12:00~18:00(일,월 휴관) ▪️장소: 금천예술공장 3층 PS333 입주작가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장르 간 연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금천예술공장 실험프로젝트는 예술창작의 결과보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시도와 실험에 주목하였습니다. 올해 4개팀,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실험프로젝트의 과정을 공유하는 전시로 오픈스튜디오 기간에 맞춰 개최됩니다. 본 전시는 3층에서 진행되오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참여작가 아래로 흐르는 강과 세 개의 거울 - 김겨울, 김인배, 박현정 도깨비투어 - 고등어, 이우성, 한상아, 함혜경 나는 좋은 퇴비가 되겠다! - 김방주, 박현정, 오묘초, 이은솔, 이주리 드라마연구회 – 임영주 ▪️기획: 유은순 @yooeunsoon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알트 @alt.work ▪️공간디자인 및 작품설치: 삼십프로 ▪️주관: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문의 T. 02-807-4800 E. geumcheon@sfac.or.kr #금천예술공장 #실험프로젝트 #오픈스튜디오 #14기입주작가 #서울아트위크 #서울 #전시 #SASG #openproject #openstudio #artist #seoulartweek #art #seoul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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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ulan yang lalu
Posted @withregram@mahgem.live [007] Mandong x Kim Dongyong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이루며 앞으로 나아가는 만동의 사운드와 ‘영상을 연주한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김동용의 라이브 비주얼 셋을 마잼라이브mahgem live에서 만나보자. 기타의 함석영, 더블베이스의 송남현, 드럼의 서경수로 이루어진 밴드 만동. 그들의 음악은 자유롭게 방황한다. 마치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허무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록과 재즈의 문법, 장르적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만동(滿動)이라는 이름처럼 세 연주자의 합으로써 꽉 찬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이번 마잼 라이브에서는 ‘cul de sac’, ‘풀린눈으로 말해요’, 미발매곡인 ‘Home’ 총 세 곡을 들려준다. 펑크밴드 ECE의 프론트퍼슨답게 김동용의 영상 퍼포먼스는 무대에서의 그의 음악적 퍼포먼스를 닮아 매우 신체적이며 즉흥적이다. 재료는 단순한 – 때로는, 리터럴한 – 규칙 안에서 촬영한 단순한 영상이다. 그의 시각셋은 무대가 시작되고 나서야 그 진가를 비로소 발휘한다. 그는 음악가의 예리한 귀로 밴드의 사운드를 분석하고 느끼면서 준비한 영상을 즉흥에서 컨트롤하며 악기처럼 연주한다. 마지막 곡인 ‘Home’에서는 자전거 라이트를 손에 들고 빛과 색, 그림자로 만드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시각적 해석을 통해 음악의 정서를 구체화하고 확장한다. Mahgem Live presents the hypnotic and energetic sound of Mandong, along with the expressive visuals of Kim Dongyong. Consisting of guitarist Haam Seokyoung, Double Bassist Song Namhyun, and Drummer Seo Kyungsoo, Mandong skillfully weave their approaches in a synergetic, progressive sound that defies the boundaries of jazz or rock. Their sound forges ahead yet wanders freely, as if it has no intention to settle down with a rigid goal in mind. In this set at Mahgem Live, they perform three songs; “cul de sac,” “Talk, heavy eyes” and an unreleased track, “Home.” As the front person in a punk band, Kim Donyong’s approach to Vjing resembles his musical performance on stage; highly physical and improvisational. He plays visuals like an instrument, responding to and augmenting the band’s sounds with the sharp ears of a musician. His source videos are simple – and sometimes literal – but it is his spontaneity and perceptive attention to the music that adds dimension to his visual play. For the last song ”Home,“ he creates a handmade light show with a bicycle light, visually interpreting and expanding the emotions of the music through light, color, and shadow. Watch Full Live: youtube.com/@mahgem @mahgem.live @shortcircuit.seoul @m_a_n_d_o_n_g @dongyon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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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hun lalu
오늘 저녁 ACS에서 열리는 파티 🥕전자당근🥕에서 푸드디렉터 당근소녀가 만든 세계 최고의 ‘당근 후무스’를 5,000원에 즐겨보세요! 🥕3월 3일 18:00 - 🥕ACS에서 🥕입장료 1만원에 당근주스 한잔과 함께 초대합니다. 🥕18:00 도어오픈 / 당근노래와 함께하는 푸드박람회 당근소녀(푸드디렉터)가 만드는 건강하고 맛좋은 당근 요리! 🥕19:00 뽕짝마니아(LIVE) & dongyong(VJ) 🥕20:00 안마루(LIVE) & hey1inn(VJ) 🥕21:00 기나이직(LIVE) & 광진전자(Lighting) 🥕22:00 지나경김호인(hoinji, 217nk)(AV) #후무스 #당근후무스 #당근 #당근마켓 #비건 #비건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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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hun lalu
전자오이, 전자대추에 이어 파티 전자야채가 🥕전자당근🥕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자야채 시리즈는 호불호 심한 야채 중 하나를 선택하여 컨셉으로 삼는 파티입니다. 올해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당근을 선택해보았습니다. 당근색 옷을 입고 맛좋은 당근 음식을 함께 즐겨보세요! 🥕3월 3일 18:00 - 🥕ACS에서 🥕입장료 1만원에 당근주스 한잔과 함께 초대합니다. 🥕18:00 도어오픈 / 당근노래와 함께하는 푸드박람회 당근소녀(푸드디렉터)가 만드는 건강하고 맛좋은 당근 요리! 🥕19:00 뽕짝마니아(LIVE) & dongyong(VJ) 🥕20:00 안마루(LIVE) & hey1inn(VJ) 🥕21:00 기나이직(LIVE) & 광진전자(Lighting) 🥕22:00 지나경김호인(hoinji, 217nk)(AV) 나 보고 싶니? 당근! 나 생각나니?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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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hun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