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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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 Music | Zine-making | Book Publishing 🎸Indie Music @indiesmoment ✂️Zine-making @abc_zine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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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및 공연 기획 with @culturestationseoul284 @w.a.h.w.a.h.w.a.h 슈퍼소닉 스튜디오는 작년에 이어 2024년 7월, 문화역서울284팀과 함께 RT0365 <인디스모먼트 라이브: Wah Wah Wah> 큐레이션 및 공연 기획을 진행합니다. (ENG) ▪️Curation, Live show planning & management partnered with @culturestationseoul284 @w.a.h.w.a.h.w.a.h Continuing from last year, SUPERSONIC STUDIO, in collaboration with the Culture Station Seoul 284 team, will curate and plan the RT0365 <indie’s moment Live: Wah Wah Wah> event in July 2024, and hold the live performance in the historic multi-cultural space, RTO. This year, RTO365 is launching a variety of programs that offer firsthand experience of contemporary culture. In the first season, ‘Current Waves,’ we will highlight ‘Wah Wah Wah’ as the featured artist, presenting their distinctive musical style that challenges traditional classifications and boundaries. 올해 RTO365는 동시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선 보입니다! 첫 번째 시즌 ’지금의 물결‘에서는 경계없이 기존의 틀로 분류되지 않는 방식으로 음악 활동을 펼치는 Wah Wah Wah(와와와)를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해 공연을 올립니다. 공연 예약은 71(월) 오후 2시 문화역서울 284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하며, 공연까지 다양한 소식 전하겠습니다! RT0365 @culturestationseoul284 <인디스모먼트 라이브: Wah Wah Wah> 일시: 2024.7.13.(토) 오후 5시 장소: 문화역서울284 RTO 관람료: 무료 (프로필 링크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 사전 예약 오픈: 71(월) 오후 2시 @culturestationseoul284 프로필 링크에 있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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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am yang lalu
📚 안녕하세요 맹입니다! 이번주에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 영지니어스가 일하는 @gaga77page 부스에서는 @abc_zine_project 의 Zine들과 저희 책 ‘유러피안 에코백 아카이브’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오늘은 맹과 영지니어스가 부스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했는데요! (매일 서점의 다른 직원분들이 부스를 운영하고 계세요!) 목요일 평일임에도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정말 놀랐어요. 오늘 부스에서는 영지니어스가 라이브로 진 메이킹을 해서 많은 분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해주셨어요! 특히 오늘은 <H마트에서 울다>의 저자이자 밴드 ‘Japanese Breakfast’의 멤버인 @jbrekkie 미셸 자우너에게 직접 사인을 받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저자 사인회뿐 아니라 국내외 저자들의 북토크, 다양한 부스 이벤트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다양한 독립출판사와 창작자의 책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늘 저희도 많은 책들을 구매했답니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계속 진행되니, 주말에 꼭 서울국제도서전에 놀러 오세요! Finally!!! 2024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Visit the @gaga77page bookstore booth! You can check out Zines from @abc_zine_project and our book ‘European Eco-bag Archive.’ Today, we were amazed by the crowd from the morning. @young.genius___ also did live zine-making, which everyone loved! A special highlight was getting a signed copy of <Crying in H Mart> from Michelle Zauner of Japanese Breakfast. The fair features author signings, book talks, and various booth events. It was great to discover books from indie publishers and creators. We even bought many books ourselves! 🔥🔥 The fair runs until this Sunday, so come and enjoy the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this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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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ari yang lalu
👀 @alookso 온라인 토크 소식이 얼룩 Pick 선정! 박준우, 신샘이 평론가가 만들어 온 매거진, 이어스(ears)는 음악을 비롯해 음악과 관련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ears에서 두 분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법‘을 주제로 쓰신 글들이 얼룩소의 새로운 전자 출판물인 ‘에어북 콘텐츠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에 출간이 되었어요! 출간을 기념해 6월 13일에 열리는 온라인 토크에서는 두 분과 함께 ‘플레이리스트’를 주제로 에어북에 담긴 내용과 함께 AI시대의 주체적인 음악감상법으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신청은 @supersonicstudiokr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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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hari yang lalu
✍🏻 안녕하세요, 슈퍼소닉 스튜디오 맹주희입니다. @____bluc @lovecoexist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동료이자 친구이자 평론가인 박준우와 신샘이가 쓴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법‘이 에어북으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AI가 취향에 맞춰 음악을 추천해 주는 이 시대에 이 두 사람은 왜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궁금해졌거든요. 빨간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도 치면서 열심히 읽었어요.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ㅎㅎ) 그리고 두 분을 만나 제가 글을 읽으며 받은 영감을 와다다다 🔥이야기해줬어요. 그때 이야기한 것 중에 좋았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이를 누구나 할 수 있는 창조적 행위, 주체적인 음악 감상 방법, 그리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보는 두 사람의 관점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온 두 사람의 이야기라서 더욱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토크를 통해 플레이리스트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AI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주체적인 음악 감상을 해야 하는지, 플레이리스트를 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될텐데요. 저도 두 사람이 나눌 이야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신청은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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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𝑶𝒏𝒍𝒊𝒏𝒆 𝑻𝒂𝒍𝒌 당신은 AI 시대에 어떻게 음악을 듣고 있나요? AI가 음악을 추천해 주는 시대에, 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야 할까요? 플레이리스트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플레이리스트는 왜 창조적인 행위일까요? 플레이리스트로 어떻게 나를 표현할까요? alookso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다뤄왔던 음악 웹진 ‘ears’의 음악 평론가 박준우와 신샘이의 에어북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출간 기념 온라인 토크를 진행합니다. 🔥‘AI 시대의 주체적인 음악 감상,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는 것’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오랫동안 수많은 큐레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온 두 분의 인사이트를 함께 들어볼 예정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19:00 - 21:00 (약 2시간 진행) 온라인 zoom 진행 (신청자에 한해 링크 발송) ◾️참가비 20,000원 (입금) 입금처 : 신한은행 110- 542-182255 (맹주희) ◾️신청 방법 @supersonicstudiokr 프로필 링크 신청서 작성 참가비 입금 확인 후 신청 완료 ◾️ 스피커: 박준우, 신샘이 기획, 운영: 슈퍼소닉 스튜디오 맹주희, 김영진 함께 하는 이: 배수정 디자인: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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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 Taiwan tour! [PUSHING THE BOUNDARIES] 2024.3.29. Kafka by the Sea, Kaohsiung Music Center @kafka.republic.kh @kmc.tw 🙋🏻‍♀️모든 발표가 끝나고 Q&A세션이 진행되었어요. 저희 팀 주희, 영진, Ellen, 그리고 특별히 태국 인디 밴드 @hopetheflowers 의 멤버 @hon_narongrit 도 함께 호스트로 참여했어요. 참석자분들께서는 태국과 한국 인디 음악 산업에 관한 질문을 해주셨고, 밋업이 끝난 이후에도 다양한 국가의 음악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질문과 답변이 만다린어, 태국어, 한국어, 영어 4개국어로 서로 번역되어 오고 갔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Kafka by the Sea 사장님이자 대만 밴드 ‘1976’의 멤버인 카이님, 그리고 Kafka팀 @kafka.republic.kh 모든 분께 정말 감사 드려요! 행사 전부터 준비, 운영, 사후 모임 때에도 저희를 정말 잘 챙겨 주셨어요. 그리고 이 밋업을 제안해 준 Ellen에게도 감사합니다! @itissaidtobedanger 앞으로도 인디스모먼트의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After a successful meetup, filled with insightful presentations and engaging Q&A sessions, attendees from diverse backgrounds shared their insights and questions about the indie music scenes in Thailand and Korea. It was great that @hon_narongrit from @hopetheflowers , a Thai indie band, joined as one of the hosts for the Q&A session. Special thanks to Kai, CEO of Kafka by the Sea and member of the Taiwanese legendary band ’1976,‘ and the entire Kafka team for their exceptional support and organization. @kafka.republic.kh Also, a big shoutout to Ellen @itissaidtobedanger for suggesting this wonderful meetup! indie’s moment’s global networking project will continue! 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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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 Taiwan tour! [PUSHING THE BOUNDARIES] 2024.3.29. Kafka by the Sea, Kaohsiung Music Center @kafka.republic.kh @kmc.tw 대만 최대 음악 축제 ‘메가포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가오슝에서 ‘Pushing the Boundaries’란 주제로 대만 현지 친구 @itissaidtobedanger Ellen과 함께 밋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대만, 태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 그리고 인디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이 참석했어요! Ellen은 ‘대만 뮤지션들의 태국 진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태국 인디 음악 산업’를 주제로 발표했고, 저희는 ‘한국 인디 뮤지션의 DIY 정신’을 주제로 이야기했어요. 한국 인디 음악 산업의 변천사와 현재 인디 뮤지션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해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랑스럽고 멋진 한국의 인디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많이 소개하고 왔어요! Under the theme ‘Pushing the Boundaries,’ my Taiwanese friend Ellen and I organized a meetup in Kaohsiung, Taiwan. We held the meetup at Kafka by the Sea in the Kaohsiung Music Center, which is the heart of the ‘Mega Port Festival,’ Taiwan‘s largest music festival. Musicians and industry professionals from Taiwan, Thailand, the United States, and beyond, as well as local indie music enthusiasts, attended! Ellen presented on ’Thai-Taiwan Import/Export 101,‘ while we discussed ’The Do-It-Yourself ethos of Korean Indie Musicians.‘ We delved into the evolution of the Korean indie music industry and how Korean indie musicians pursue independent activities in unique ways. It was thrilling to share the inspiring stories of our talented indie musicians fro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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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an lalu
🎙️ 인디포스트 @indiepostmedia 라쿠나 경민과 함께 신곡 <hummingbird>를 발표한 대만 밴드 I Mean Us (아이민어스) 인터뷰 @imeanus 대만 가오슝 메가포트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나 인연이 시작된 대만 인디밴드 ‘I Mean Us (아이민어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새 싱글은 한국 뮤지션 ‘우지원’님과 작업한 한국어 가사가 있고, 밴드 ‘라쿠나’의 보컬 경민님이 피쳐링으로 함께 참여했어요! ‘돼지 국밥’ ‘삼겹살과 깻잎’ ‘순풍산부인과’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그들의 한국 사랑! ❤️ 인터뷰 답변들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몽환적인 음악과 강렬한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평소의 모습은 너무 귀여운 아이민어스! 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 인터뷰 전문 https://www.indiepost.co.kr/post/17216 인터뷰어 | 김영진 번역 | 맹주희 기획 | 슈퍼소닉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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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 안녕하세요 슈퍼소닉 스튜디오 맹주희입니다. 저와 영진은 한국을 대표하는!!!!!!한국의 진 메이킹 문화를 만들어가는 진메이커 크루 (해리,맹,영진) @abc_zine_project 소속 진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주 abc zine project 진 메이커스 포럼, 그 세번째 포럼을 5월 4일에 진행합니다. abc zine project 진 메이커스 포럼은 진 메이커들과 모두 모여서 마음껏 진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진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만들어 매월 첫째주 토요일 Zoom에서 모입니다. 신기하게도 전국 방방곡곡 제주도, 네덜란드 등 전세계에서 진을 만들고 있는 진메이커들이 모이고 있어요. 특히 이번 5월 포럼에서는 🔥 저와 영진이 대만 투어에서 타이페이 아트북 페어 팀과 진행한 ‘WELCOME ZINEMAKERS FROM KOREA’ 준비 과정부터 대만 진메이커들과 만나 영감 받은 이야기, 대만에서 방문한 진 메이커 추천 스팟, 대만에서 만난 진을 소개합니다. 매일 영감 공유하고 싶어서 불타오르는 🔥🔥🔥🔥저에게 너무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포럼에 참석하시면 모두 대만에 여행가고 싶어지실 거에요. (대만 관광청 보고 계시나요 ㅋㅋㅋ @taiwantour_kr ) 이번주 토요일 오전 10시, 전세계 전국의 진 메이커들, 그리고 진 (Zine)이 무엇인지, abc zine project가 궁금하신 분들!!! 대만에서의 저희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까지 모두 모이세요. 집합! 📍신청은 @abc_zine_project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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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 2024 슈퍼소닉 스튜디오 대만 출장 리포트 2편 여행하며 일 만들기 (2) “대만 타이베이의 친구들을 통해 시작된 일” 태국 방콕에 있는 Ellen으로부터 대만 가오슝에서의 음악 행사 제안이 오기 전에,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 인디 음악을 소개하는 모임을 개최하려고 구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대만에 있는 친구들 Ling과 Bonn에게 “혹시 타이베이에 우리 행사를 할만한 적당한 장소가 없을까?”라고 물었어요. Ling과 Bonn은 저희가 한국에서 운영하는 인디스모먼트 클럽(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인디 음악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모임) @indiesmoment 에서 참가자로 만난 친구들이에요. 한국에 머물렀던 약 3개월 동안 종종 만나서 같이 공연도 보고 식사도 하고 했었는데요. 두 친구가 대만으로 돌아가고 나서도, 한국으로 다시 여행을 오면서 또 만나기도 했었죠. 둘은 대만에서 ‘即使我們生無可戀 Life Holds No More’ (@lifeholdsnomore )이라는 컨템포러리 댄스팀을 결성하여 함께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에요. Ling은 댄서이고, Bonn은 안무가로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이 팀은 현대 무용 공연을 만들어서 열기도 하고, 몸의 움직임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체험하는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도 아직 두 사람의 공연을 직접 본 적은 없어서 궁금해요. (두 사람이 평소 몸을 쓰는 게 분명 남다르긴 합니다…) 이 친구들이 고맙게도 저희의 도움 요청에, 타이베이 아트북 페어 (Taipei Artbook Fair)를 기획하는 Double Grass라는 친구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taipeiartbookfair @double_grass “우리가 같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예술가, 큐레이터, 기획자 등으로 이루어진 Double Grass 팀은 매년 타이베이 아트북 페어를 기획하는 팀입니다. 처음에 대화를 시작하였을 때, 음악 행사 장소로서의 협업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대화를 나누던 중,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하고 있는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Zine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아트북 페어를 만드는 친구들이다 보니 대만 아티스트들이 만든 Zine들을 모아둔 ‘Zine Library’도 만들고 있고 Zine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럼 음악 행사 보다 우리 진 메이커 팀인 abc zine project의 이름으로 진에 대한 행사를 같이 해보면 어떨까? 하고 이야기가 흐르게 되었어요. (……………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리포트 전문은 @supersonicstudiokr 프로필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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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 슈퍼소닉 스튜디오의 2024 대만 출장 리포트 발행을 시작합니다! 4.25-5.3 대만 타이페이- 가오슝-타이난에서 한 일들과 그곳에서 받은 영감을 공유합니다! 1편 - 여행하며 일 만들기 (1) 2023년 두 차례 진행한 <대만 인디 음악의 밤>에서 소개한 적 있는, 대만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인 ’메가포트 페스티벌‘의 티켓 오픈 소식을 듣고 대만 친구들과 함께 티케팅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중국어로 되어있는 예매 페이지에 당황할 새도 없이 한 단계씩 헤쳐 나갔지만 결국 넷 중에 셋이 광탈. 그래도 대만 친구 Judy가 4인 예매에 성공! 대만 사람들도 구하기 어렵다는 메가포트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일단 티켓은 구했고, 대만에 가게 된 김에 대만에서 뭐라도 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티케팅 성공 소식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얼마 안 있어, 태국 방콕에 있는 대만인 친구 Ellen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전문은 프로필 링크를 클릭하세요! @supersonicstu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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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
영광입니다! 제가 (맹)이번 소장각에서 기획하신 ‘파미 레자’님의 온라인 강연에 통역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동남아의 밤 (4) 소장각에서 동남아시아 콘텐츠를 소개하는 ‘동남아의 밤’ 네 번째 행사로, 말레이시아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활동가인 ‘파미 레자 (Fahmi Reza)’를 모시고 ‘예술이라는 무기’라는 제목의 2oom 온라인 강연을 엽니다. [ 파미 레자의 ‘예술이라는 무기’] 요즘 전국은 자신의 삶을 대변해줄 올바른 대표자를 뽑기 위해 들 썩입니다. 그런데 투표 용지 위에 찍은 빨간 심볼로 내 의사를 모두 반영할 수 있을까요? 빨간색, 파란색 또는 초록색 옷을 입은 정당이 내 필요를 다 채워줄 수 있을까요? 시민의 목소리가 정치인에게 닿으려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피켓과 포스터, 연극, 영화, 때로는 틱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 민의 목소리가 정치인에게 효과적으로 닿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온 예술가가 여기 있습니다. 파미 레자는 말레이시아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활동가입니다. 말 레이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활동했던 20여 년 동안 그는 십여 차례 경찰에 체포되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그 러나 언제나 재치와 통찰을 잃지 않는 작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왔습니다. 그의 행동에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시민의 편에서 예술을 무기 삼아 부조리에 맞서 싸워온 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면, ‘동남아의 밤’에서 라이브로 들어보세요. *이 행사는 영어와 한국어 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일시 : 2024년 4월 8일 (월) 8:00-10:00pm (90분 강연 / 30분 질의응답) 📍장소 : Zoom 온라인 라이브 (링크는 신청자에게 추후 공지) 👥인원 : 제한 없음 💲참가비 : 5,000 원 / 한국의 은행계좌가 없는 외국인은 무료 📣통역 : 맹주희(슈퍼소닉 스튜디오) - 진 메이커이자 음악 콘텐 츠 기획자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Southeast Asian Nights (4) For the fourth event of Southeast Asian Nights, which showcases content from Southeast Asia, we’re hosting Malaysian graphic designer and activist Fahmi Reza for a Zoom live talk titled “Art as the Weapon”. [ Fahmi Reza’s “Art as the Weapon” ] These days, South Korea is buzzing to elect the right representatives to make sure their voices are heard. But will the red symbol on the ballot reflect all of my wishes? Will the party dressed in red, blue, or green be able to fulfill all of my needs? What actions do citizens need to take to ensure their voices reach politicians? Here’s an artist who’s been thinking about how citizens’ voices can effectively reach politicians through a variety of mediums: pickets and posters, performances, movies, and even TikTok. Fahmi Reza is a Malaysian graphic designer and activist. In the 20 years he’s been working for democracy and human rights in Malaysia, he’s been arrested by the police and jailed several times, but his work has always been witty and insightful. His actions have the power to change society. To hear his story of fighting injustice with art as the weapon on the side of the people, join us live at Southeast Asian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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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an yang l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