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미술관에서 기획하고 있는 전시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이너 필링스』의 저자 캐시 박 홍의 북토크 & 시 낭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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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사전 프로그램 - 캐시 박 홍 북토크&시 낭독회 〈몸으로 쓴다는 것〉 안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오는 8월 22일 개막하는 전시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의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이너 필링스』의 저자 캐시 박 홍을 초청하여 북토크 및 시 낭독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전시 제목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는 미국 사회 내 아시아인으로서 살면서 겪은 감정을 담은 캐시 박 홍의 에세이집 『마이너 필링스』에서 발췌한 문구로, 전시는 사회적 소수자에 주목한 미술관의 소장품을 경유하여 다양한 개인들의 복수적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우리’를 상상하고자 합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마이너 필링스』와 더불어 저자의 첫 번째 시집 『몸 번역하기』(2024. 8. 출간 예정, 도서출판 마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깨진 언어”를 드러내는 그의 시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사전 프로그램 〈몸으로 쓴다는 것〉
• 일시: 2024년 6월 20일(목) 19:30-21:30
•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B1 다목적홀(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 참여자: 캐시 박 홍(연사), 양효실 미학자(사회), 유지원 미술평론가(순차통역)
• 대상: 관심 있는 누구나 (300명)
• 신청 방법: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 [전시와 프로그램] →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사전 프로그램 〈몸으로 쓴다는 것〉]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링크를 통해 구글 폼 작성
✓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과 도서출판 마티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 프로그램 안내를 위해 반드시 휴대전화 번호 및 이메일을 기입해 주세요. 미기재 시 관련 안내를 수신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현장으로만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와 다시보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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