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처음 소식 전했을 때, 코멘트 남겨주신 분들 개인적으로 연락주신 분들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유골은 엔젤스톤 작업해서 집으로 데려왔어요. 장례식장에서 설명듣고 우려했던 것에 비해 슈가는 엔젤스톤도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아직도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고 힘들지만, 살아가야겠지요. 슈가도 너무 고생했고, 고마웠고 사랑해.
neverandno 멤버 모집
모집 파트 : 베이스/보컬(또는 코러스)
neverandno에서 멤버(또는 서포트멤버)를 구합니다
소위 멜로딕펑크/멜로코어라고 불리우는 장르에 영향을 받은 빠른 BPM의 록음악을 만들고 연주합니다만, 펑크밴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서울/경기권 거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합주실에서 매주 연습이 가능하신 분
・ 합주비, 음원제작, 해외공연 등 밴드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
・ 성별무관(남성의 경우 군필자), 1987년 이후 출생자
음원이나 자세한 문의는 DM으로 연락주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neverandno입니다
Ba/Cho 권용희가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더욱 아쉽습니다
그의 다른 밴드의 활동도 관심 및 응원 부탁드리며
neverandno는
새로운 베이시스트를 찾아 밴드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페스케가 DRADNATS 포토그래퍼로 한국에 와서, 약 한 달만에 재회했다. 안국역 근처도 다녀오고, 홍대 넘어와서 함께 치킨도 먹고 홍대 클럽거리도 구경시켜줌 ㅋ
ぺーすけがDRADNATSのフォトグラファーとして韓国に来て、約1カ月ぶりに再会した。 安国駅の近くも行ってきて、ホンデに来て一緒にチキンも食べて、ホンデのクラブ通りも見物させてくれた。
이번 카시라에 광야형 덕분에 알게된 POWERBOY @powerboy_japan
3일 동안, 공연 당일 공항 픽업부터 호텔에까지 바래다주고
데이오프였던 일요일에도 만나서 쇼핑하는 것을 돕거나 안내하고, 저녁에 늦은 시간까지 술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귀국일이었던 오늘도 호텔앞까지 데리러 가서 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시간이 좀 남아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 가서 함께 바닷바람도 맞았다.
그들의 공연도 당연히 좋았지만, 3일동안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가슴이 뜨거워졌던 적이 많았어서 그런가 공항에서 작별인사를 나눌땐 Yuta와 허그 하면서 서로 눈물을 살짝보이기도 했다 ㅎㅎ
적어도 내년엔 꼭 함께 라이브 하자는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
